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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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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선희 작성일24-01-28 10:58 조회3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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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본문 : 시 62 : 1-8
설교자 : 이찬우 목사
설교일 : 24. 01. 28.
  

예배영상링크입니다

1부 https://youtube.com/live/Sj4CFsSwycs?feature=share

2부 https://youtube.com/live/soFT-MYoUVg?feature=share


 

 

성공과 실패는 불가피하게 만나는 좌절과 시련을 어떻게 대응하느냐? 에 달려있습니다. 이를 가리켜 심리학자들은 9010의 법칙이라 합니다.

인생의 10퍼센트는 우리에게 일어난 사건들로 결정되고

나머지 90퍼센트는 우리가 거기에 어떻게 반응하느냐? 에 따라 결정됩니다.

오늘 아침에는 평생을 한결같이 하나님을 의지하고 기다리며 살았던

한 믿음의 사람을 소개하겠습니다.

그는 바로 이스라엘 역사상 가장 빛나는 다윗 왕 입니다.

 

놀랍게도 다윗은 이렇게 노래하며 고백합니다. 1절입니다. 같이 읽겠습니다.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오는 도다

다윗의 믿음은 구체적으로 어떤 믿음이었을까요?

 

1. 참된 신앙은 하나님 안에서만 구원의 소망을 갖는 것입니다.

 

그러나 다윗은 뭐라 고백합니까? 잠잠히 하나님만 바란다고 했습니다.

 

여기서 먼저 하나님만이라는 단어에 우리는 주목해야 합니다.

 

여러분, 꼭 기억합시다!

사람은 결코 신뢰할 대상은 아닙니다.

엄격히 따지고 보면 이 세상에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사람의 목숨은 아침 안개와 같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믿고 신뢰할 수 있는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밖에 없는 줄 믿습니다.

 

다음으로 잠잠히 하나님을 바라라고 했습니다.

 

다윗은 인생의 고난과 풍랑 속에서 비록 자신의 삶이 지금 요동치고 있지만 오직 하나님만 신뢰하며 잠잠히 살아간다고 고백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흔들리는 세상의 한복판에서

우리는 다윗처럼 당당하게 고백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절망적인 상황에서 오직 하나님만이 희망을 가져다주는 유일한 분이셨습니다.

그래서 오직 구원의 소망을 하나님께 두었기에

다윗은 전적으로 하나님만 바라보면서 이렇게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2. 하나님 안에서 내 마음을 토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나에게 하나님만이 나의 유일한 신뢰의 대상이라고 고백한다면

그 분에게 만큼은 모든 것을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제 말 하십시요. 절망을 말 하십시요. 좌절을 말 하십시요. 당신의 갈등을 말 하십시요. 상처를 말 하십시요. 깊은 곳에 숨겨 두었던 내 속에 있는 그 내적인 억압을 그분 앞에 토할 수 있길 바랍니다.

 

8절을 같이 읽어볼까요?

백성들아 시시로 그를 의지하고 그의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사랑하는 여러분, 지금 이 시간 하나님께 솔직하게 마음을 토하십시오.

여러분의 아픔과 상처를 진실하게 말씀드리십시오.

깊은 곳에 숨겨 두었던 답답한 마음을 믿음으로 고백하십시오.

 

그리고 오늘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여 이렇게 선포하십시오.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오는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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