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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하러 오신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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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선희 작성일23-12-24 10:57 조회4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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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구원하러 오신 예수님
본문 : 마 1 : 18-25
설교자 : 장지현 목사
설교일 : 23. 12. 24.
  

예배영상링크입니다

1부 https://youtube.com/live/78rO8lbHbz8?feature=share

2부 https://youtube.com/live/sbs4ERFjAls?feature=share




예수라는 말의 히브리어는 하나님은 구원이시다라는 뜻의 호세아 혹은 여호수아입니다. 그가 이 땅에 오심은 구원을 주기 위함입니다. 누구를 그리고 어떻게 구원한다는 것일까요?

 

누구를? 자기 백성을

21절에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고 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만민의 주로서 온 인류의 구세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자기 백성의 구원자가 될 것이라 말씀합니다. 자기 백성이라는 말속에는 아닌 백성들도 있다는 말씀이죠? 여호와 하나님이 온 세상 사람들을 다 창조하셨습니다만 그러나 그 가운데 이스라엘 백성을 자기 백성이라고 하였습니다. 그것은 그들의 조상 아브라함과 맺은 언약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온 세상의 구주로서 누구든지 그를 믿으면 구원을 받습니다. 그러나 믿는 자의 구주십니다. 주께서 믿는 자는 구원을 받을 것이요 믿지 않는 자는 정죄를 받으리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 당시 믿는 자기 백성들이 있었는가? 하면 배척한 자들도 있었습니다. 1:12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가 있다고 하였습니다. 저와 여러분이 그 분을 믿어 그의 백성이 되었습니다. 우리의 지혜나 우연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입니다(2:8). 그분의 예정과 선택까지도 다 특별한 은혜입니다.

 

무엇에서? 그들의 죄에서

21절 하반절에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고 합니다. 구원자 예수님은 하나님이시기에 우리 삶의 모든 영역에서 건지시는 구원자이십니다. 그래서 질병과 죽음에서도 사람들을 구원하셨고, 육적, 영적 주림과 고통에서도 구원하셨습니다. 구원하지 못할 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그에게 오는 자마다 다 구원을 받았고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분은 무거운 짐을 진 자들은 다 오라고 초청하십니다. 할렐루야!

그런데 우리 삶의 전 분야에서 구원자가 되시는 예수께서 우리에게 반드시 주시고자 하는 구원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죄에서의 구원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우리는 모두 죄인이기 때문입니다(3:10,23). 지은 죄로 하나님과 원수 되어 영원히 멸망케 된 자이기 때문입니다. 예외가 없습니다. 성경에 죄 없다고 하는 자는 거짓말하는 자라고 하였습니다. 그 죄에서 구원하시려고 예수께서 세상에 오신 것입니다(딤전1:15). 그러므로 그분의 구원을 받으려면 자신이 소망이 없는 비참한 죄인임을 고백해야 합니다(2:17). 예수는 죄인의 구주십니다.

 

어떻게? 임마누엘로?

예수님을 구주로 믿기만 하면 죄 사함과 구원을 받는 것은 그 분이 하나님으로서 죄사함의 권세가 있기 때문입니다(5:24). 그러나 죄의 삯은 사망으로, 사망에 이르게 된 모든 사람들의 죄의 삯을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다 담당하심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셨습니다(9:28,10:10,12). 그리고 그것은 예언의 성취였습니다(53:10). 날 때부터 성령충만을 입은 세례 요한은 그 예수님을 알아보고 외쳤죠?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예수께서도 십자가에서 마지막으로 외치셨죠? ‘다 이루었다!’

그는 지금 보좌 우편에 계시지만 우리를 떠나 계시지 않고 그가 보낸 보혜사로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임마누엘입니다(23,14:16). 그러므로 지금도 누구든지 그를 구주로 믿으면 속죄의 은총, 구원을 받습니다. 이 임마누엘은 세상 끝까지 우리와 함께하시며 구원을 주실 뿐 아니라, 우리와 동행하시며 지키고 도우십니다.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그리고 교훈하시고 격려하시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십니다(16:8-13). 그리고 다윗처럼 안위하시고 부족함이 없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이를 위한 그의 오심이 기쁨이 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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