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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으로 잉태되신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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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선희 작성일23-12-17 11:05 조회49회 댓글0건

본문

제목 : 성령으로 잉태되신 예수님
본문 : 눅 1 : 26-38
설교자 : 장지현 목사
설교일 : 23. 12. 17.
  

예배영상링크입니다

1부 https://youtube.com/live/f5A5W7ncjrA?feature=share

2부 https://youtube.com/live/lRzHy-1rzA8?feature=share




세상에는 무성생식이나 단성생식도 있습니다만 사람의 임신은 남녀의 결합으로 이루어집니다. 그러나 과학과 상식을 초월하는 기적도 있습니다. 예수님의 탄생이 그러하다고 합니다.

 

첫 번째, 요셉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로 나신 예수님

35절에 천사가 대답하여 이르되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 바 거룩한 이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어지리라고 합니다. 성령이 처녀 마리로 예수를 잉태한 것은 그가 하나님의 아들로서 원죄와 자범 죄가 없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또한 흠 없는 대속물이 되셔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아버지는 요셉이 아니라 하나님이셨습니다. 사람들은 예수님을 요셉의 아들이라고 하였지만 예수님은 요셉을 아버지로 부른 적이 없었고, 하나님을 아버지로 불렀습니다.

그리고 천사가 요셉에게 가족을 이끌고 애굽으로 피신하라고 할 때도 천사가 아기와 그의 모친을 데리고 가라고 했습니다. ‘네 아들과 아내를이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12살 때 성전에 홀로 남은 자신을 ㅤㅊㅏㅊ는 그 부모에게, 예수님은 내가 내 아버지 집에 있어야 할 줄을 몰랐습니까?’ 라고 되물었습니다. 이처럼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를 수 없는 불편과 고통이 예수님께 있었습니다. 십자가의 고난 이전부터 예수님은 고난당하셨습니다. 그분의 성육신부터가. 그의 사역뿐 아니라 전 생애가 다. 이 모든 것이 다 우리들의 구원을 위하여.

 

두 번째, 다윗의 왕위를 받은 왕으로 나신 예수님

32절에 그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어질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왕위를 그에게 주시리니라고 합니다. 다윗의 왕위는 그의 자손들, 솔로몬으로 시작해서 시드기야로 끝이 났습니다. 예수님이 다윗의 후손은 맞습니다만 예수님 당시에는 이스라엘에 그의 왕위는 없었습니다. 그분은 지금 하나님 보좌우편에 계십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이 다윗의 왕위를 받았다는 것은 무슨 뜻일까요? 그것은 두 가지로 볼 수 있겠습니다. 하나는 예수님이 만주의 주, 평강의 왕이 되심입니다(딤전6;15,9:7).

그리고 그분이 장차 재림하셔서 천년왕국의 왕이 되시는 날이 이르게 된다는 말씀입니다(19:16,20:4). 그러므로 예수를 구주로 믿는 성도는 이 땅에서 그 분의 다스림을 받음으로 그분이 주는 평강, 세상이 알 수도, 줄 수도 없는 평강을 누려야 합니다. 그리고 그분의 다스림을 받아 장차 그 영화로운 나라에 들어가야 합니다. 들어갈 자들입니다. 다윗의 왕위를 물려받은 것은 예수가 아니라 자신이라는 이단들이 있습니다만 사탄의 미혹에 현혹되지 말기 바랍니다. 예수님만이 만주의 주시오 만왕의 왕으로 우리의 구주십니다.

 

세 번째, 예수님의 나라는 야곱의 집이며 무궁합니다.

33절에 영원히 야곱의 집을 왕으로 다스리실 것이며 그 나라가 무궁하리라고 합니다. 야곱의 집이란 이스라엘이며, 아브라함의 자손입니다. 예수님은 만왕의 왕으로서 천하만국을 다스리실 왕이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방인의 하나님도 되시지만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신 것처럼, 예수님은 야곱의 집의 왕으로 다스리십니다. 예수님께서도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준 사람들에게 아버지의 이름을 나타내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17:6,9). 그런데 아브라함의 자손은 아브라함과 같은 믿음의 사람이라고 합니다(3:7). 할렐루야!

그러므로 아브라함과 같은 믿음을 가진 우리는 평강의 왕, 만왕의 왕의 다스림을 받습니다. 누구도 빼앗을 수 없고 침범할 수 없고 승리가 보장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나라는 무궁하다고 합니다. 정권이 바뀔 때마다 사업하는 분들만 힘든 것이 아닙니다. 정책이 바뀌니 취업준비나 직장인도 힘들고, 공무원들도 마찬가집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나라는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합니다. 영광 가운데 무궁하기에 감사와 찬양거리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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