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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강의 왕으로 오시는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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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선희 작성일23-12-10 10:57 조회4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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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평강의 왕으로 오시는 예수님
본문 : 사 9 : 1-7
설교자 : 장지현 목사
설교일 : 23. 12. 10.
  

예배영상링크입니다

1부 https://youtube.com/live/4MfxM3_tKXU?feature=share

2부 https://youtube.com/live/u0g9fTu3gvc?feature=share




세상은 평화를 원하지만 전쟁의 소문은 늘어갑니다. 경중의 차이는 있지만 삶의 현장이 전쟁터라 참 평강이 세상에는 없습니다. 이를 주기 위해 평강의 왕이신 예수께서 오셨습니다.

 

사역? 첫 번째, 고통과 흑암과 멸시받는 자를 영화롭게 하심

1절에 전에 고통받던 자들에게는 흑암이 없으리로다 옛적에는 여호와께서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이 멸시를 당하게 하셨더니 후에는 해별 길과 요단 저쪽 이방의 갈릴리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고 합니다. 스불론과 납달리 지파가 분배받은 곳이 이스라엘의 북쪽 갈릴리입니다. 그 곳은 앗수르나 바벨론과 가까워 사마리아처럼 침략을 많이 받은 곳입니다.

자신의 의지와 행위와 상관없이 주어진 상황에 의해 고통과 흑암과 멸시를 당하는 것은 억울합니다. 불공평한듯합니다. 그런데 그 고통과 흑암과 멸시를 받던 곳을 평강의 왕이 영화롭게 하셨다고 합니다. 예수님이 그 곳을 사역의 장으로 삼아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고통과 흑암과 멸시가 있을지라도 원망, 절망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이 있기에 소망이 있습니다.

 

두 번째, 창성하게하고 즐거움을 더하게 하심

3절에 주께서 이 나라를 창성하게 하시며 그 즐거움을 더하게 하셨으므로 추수하는 즐거움과 탈취물을 나눌 때의 즐거움 같이 그들이 주 앞에서 즐거워하오니라고 말합니다. 주께서 창성하게 할 나라는 수효가 극히 적인 이스라엘입니다. 지렁이같이 연약한 나라 이스라엘입니다. 그리고 평강의 왕이 다스릴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땅 끝까지 입니다.

그 곳에 즐거움을 더한다고 합니다. 농부에게 가장 큰 즐거움은 추수에 있고, 군인들의 가장 큰 즐거움은 탈취물을 나눌 때입니다. 평강의 왕이 고통과 흑암과 멸시 가운데 있는 자에게 그와 같은 즐거움을 주신다고 하였고, 그보다 더 큰 즐거움을 주신다고 하였습니다(4:7). 그것을 주기 위해 그분이 오셨습니다. 그러므로 그분이 우리의 소망이 되십니다.

 

방법첫 번째, 멍에와 채찍과 압제자의 막대기를 꺾으심으로

4절에 이는 그들이 무겁게 멘 멍에와 그들의 어깨의 채찍과 그 압제자의 막대기를 주께서 꺾으시되 미디안의 날과 같이 하셨음이니이다라고 합니다. 이스라엘을 정복하고 포로로 잡아간 바벨론을 꺾으신 것처럼 주께서 고통 중에 있는 자의 멍에와 채찍을 꺾는다고 합니다. 미디안의 날과 같이 라는 말은 기드온 300용사로 135000명 미디안에 한 승리입니다.

이처럼 불가능한 일을 평강의 왕이 할 수 있는 것은 그가 전능하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6). 이처럼 전능하신 주께서는 이스라엘의 멍에를 꺾고 압제자 자의 손에서 건져냅니다(34:27). 평강의 왕이 말씀하셨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그 분이 멸망케하는 우리들의 죄의 멍에와 채찍을 다 꺾으셨습니다.

 

두 번째, 싸우는 군인의 신과 피 묻은 겉옷을 사르심으로

5절에 어지러이 싸우는 군인들의 신과 피 묻는 겉옷이 불에 섶 같이 살라지리니라고 합니다. 전쟁에는 하나님이 일으키시는 전쟁도 있습니다만 대부분은 인간의 욕망과 이해관계에 따른 것입니다. 전쟁은 재앙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향한 생각은 재앙이 아니라 평안입니다. 그러므로 전쟁이 없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은 군인들의 신과 옷을 불사르십니다.

모든 분쟁과 피 흘림은 하나님이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모든 피조물들이 평화롭게 공존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싸우는 신과 옷을 불사릅니다. 그러므로 다툼과 피 흘리는 일을 말아야 합니다. 평강의 왕이 다스리는 나라가 바로 그런 곳이고 장차 천국입니다(11:6-9). 평강의 왕은 우리에게 분쟁이 아니라 평강주시기를 원하십니다(6:26,57:19). 이를 위해 그분이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그러므로 그분을 소망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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