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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의 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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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선희 작성일23-08-20 12:06 조회5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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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모세의 축복
본문 : 신 33 : 1-11
설교자 : 장지현 목사
설교일 : 23. 08. 20.

예배영상링크입니다

1부 https://youtube.com/live/hlbgkhGoymM?feature=share

2부 https://youtube.com/live/A_Ci0uI70I8?feature=share




말이 씨가 된다는 말처럼 말에는 힘이 있습니다. 더욱이 염원이 담긴 축복, 그 기도가 하나님께로 향한 것이기에 대단한 힘이 있습니다. 본문은 모세의 축복입니다. 어떻게 합니까?

 

축복의 근거? 편재하신 여호와의 사랑하심입니다.

2-3절을 함께 읽습니다. “여호와께서 시내산에 오시고 세일 산에서 일어나시고...여호와께서 백성을 사랑하시나니라고 합니다.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 하나님은 안 계신 곳이 없는 무소부재하신 하나님이십니다. 널리 펴져 편재하심으로 어디서든지, 누구와 무엇이든지, 다 볼 수 있고, 도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분은 사랑이십니다. 특별히 택한 언약의 백성을 사랑하시되, 아낌없이 사랑하십니다. 끝까지 사랑하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사랑하는 이스라엘 백성을 두고 한 모세의 축복은 이루어집니다. 반드시 응답을 받습니다.

 

축복의 방편?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3절 하반절에서 4절에 모든 성도가 그의 수중에 있으며 주의 발아래에 앉아서 주의 말씀을 받는도다. 모세에게 우리에게 율법을 명령하였으니 곧 야곱의 총회의 기업이로다라고 합니다. 모세가 축복한 축복은 하나님의 말씀인 율법이었으며 백성들은 그 말씀을 받는도다라고 합니다. 하나님은 말씀을 보내어 사람들을 고치시고, 위경에서 건지시고, 눈과 서리를 녹이시며 물을 흐르게 하십니다(107:20,147:18). 말씀이 곧 하나님이십니다.

 

축복의 내용?

첫 번째, 르우벤은 죽지 않고 사는 축복입니다.

6절에 르우벤은 죽지 않고 살기를 원하며 그 사람 수가 적지 아니하기를 원하니이다라고 합니다. 죽지 않고 산다고 하는 것은 잘 사는 것이 아니고 겨우 산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수가 적지 않기를 원한다는 말은 많기를 바란다는 말이 아니죠? 축복이 아닙니다. 진정한 축복이라면 죽지 않고 잘 살기를 원하며, 사람 수가 많기를 원한다고 할 것입니다. 그런데 르우벤이 왜 크고 많은 축복을 받지 못했을까요? 그가 장남이었지만 아버지의 침상을 더럽혔기 때문입니다. 야곱도 그렇게 했습니다(49:3-4). 천륜을 버리면 축복은 멉니다.

 

두 번째, 유다는 승리의 축복입니다.

7절에 유다에 대한 축복은 이러하니라. 일렀으되 여호와여 유다의 음성을 들으시고...주께서 도우사 그가 그의 대적을 치게 하시기를 원하나이다라고 합니다. 승리 중에 가장 크고 중요한 것은 대적에게 승리입니다. 유다는 동생 요셉의 목숨을 구하였고, 양식을 구하러 애굽에 갈 때 주도적으로 했습니다(37:26-27,43:8-9). 그리고 아내와 사별 후 변장한 며느리와 관계를 가진 후 그녀에게 위해가 닥치자 그가 자기 책임을 고백합니다. ‘그는 나보다 옳도다.’ 이런 유다에게 야곱도 그가 대적의 목을 잡을 것으로 축복하였습니다(49:8). 우리도 유다처럼 옳은 일에 앞장서고 잘못을 바로 인정함으로 승리의 축복을 받읍시다.

 

세 번째, 레위는 둠임과 우림이 있는 축복입니다.

8절에 레위에 대하여는 일렀으되 주의 둠밈과 우림이 주의 경건한 자에게 있도다. 주께서 그를 맛사에서 시험하시고 므리바 물가에서 그와 다투셨도다라고 합니다. 우림과 둠밈은 제사장의 흉배에 보관하는 것으로 주사위처럼 하나님의 뜻을 판별하는 것입니다. 우림은 빛, 둠밈은 완전하다는 뜻으로 합치면 빛과 완전함, 완전한 빛이 됩니다.

이렇게 완전한 빛인 둠밈과 우림을 받은 레위는 경건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9절에 말씀을 순종하기 위해 부모형제를 부인하였습니다. 그리고 10절에 율법을 가르치고 제사를 드린다고 합니다. 이러한 레위에게 재물이 많기를 축복하며 그를 대적하는 자의 허리를 꺾을 축복을 합니다. 우리도 경건하고 부모형제보다 말씀을 우선함으로, 축복받는 삶을 다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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