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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 받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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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선희 작성일23-07-30 10:58 조회58회 댓글0건

본문

제목 : 복 받는 길
본문 : 신 30 : 1-10
설교자 : 장지현 목사
설교일 : 23. 07. 30.
  

예배영상링크입니다

1부 https://youtube.com/live/8Vbiw59OKZI?feature=share

2부 https://youtube.com/live/p7GO8-OtNzk?feature=share




좋고 만족스런 행운인 복은 누구나 원하는 것입니다. 아무나 받는 것은 아니지만 누구나 받을 수 있습니다. 오늘 본문은 복을 받는 길에 관한 말씀입니다. 어떻게 말씀하고 있습니까?

 

비결? 말씀의 청종입니다.

9-10절에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여...여호와께서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과 네 몸의 소생과 네 가축의 새끼와 네 토지 소산을 많게 하시고 네게 복을 주시되...복을 주시리라고 합니다. 22장에 여호와 경외의 보상은 재물과 영광과 생명이라고 하였습니다. 여호와 경외는 말씀에 떠는 것으로, 말씀에 대한 청종입니다(22:1-12).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말씀에 청종함으로 복이 되었고, 온 인류의 복의 근원이 되었습니다.

이삭도 하나님이 머물라 한 그랄에 머물러 하나님이 주신 복으로 백배를 거두었으며, 다윗이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한 결과 그와 그의 자손들이 다 복을 받았습니다. 1:25자유롭게 하는 율법을 실천하는 사람은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리라고 하였습니다. 세상에 복 받는 방법들이 많습니다만 가장 확실한 길은 전능하신 하나님 말씀의 청종입니다.

 

방법? 첫 번째, 여호와께로 돌아오는 것입니다.

2절에 너와 네 자손이 네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와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한 것을 온전히 따라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면이라고 합니다.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언제 구원의 하나님을 버리고 떠났습니까? 삶이 힘들고 어려울 때가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평안하고 부요할 때였습니다. 32:15여수룬이 살찌매 발로 찾도다. 네가 살찌고 부대하고 윤택하매 자기를 지으신 하나님을 버리며 자기를 구원하신 반석을 경홀히 여겼도다라고 하였고, 13:6저희가 먹이운대로 배부르며 배부름으로 마음이 교만하여 이로 인하여 나를 잊었느니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여호와께로 돌아와야 합니다(55:6-7,6:1-2). 그래야 하나님의 말씀에 즐겨 청종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청종하는 자세가 있습니다. 무엇이냐?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예수님께서도 인용하신 쉐마의 말씀, 6:5입니다.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이렇게 하나님께 돌아와서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해서 청종하면 하나님께서도 마음을 돌이키시고 그들을 포로에서 돌아오게 하신다고 합니다(3-4). 그리고 더욱 번성하게 하신다고 합니다(5). 바벨론에서의 해방과 귀환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독립운동이 아니라, 바벨론을 정복한 바사의 고레스 왕을 나의 종이라 하신 천지의 주재, 하나님의 섭리입니다. 그러므로 구원과 해방과 번성의 은혜를 누리려면 여호와께로 돌아와야 합니다. 우리가 복되기를 원하는 그 분은 돌아오라고 부르십니다(1:1-4).

 

두 번째, 마음에 할례를 받는 것입니다.

6절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마음과 네 자손의 마음에 할례를 베푸사 너로 마음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게 하사 너로 생명을 얻게 하실 것이며라고 합니다. 마음과 뜻을 다한 여호와를 사랑하려면 마음의 할례를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음의 할례를 받아 하나님을 사랑하면 생명을 얻게 된다고 합니다. 이 생명은 육신의 목숨뿐 아니라 죄와 죽음에서 벗어나 얻게 될 영원하고 영광스러운 영생입니다.

할례는 하나님과 맺은 언약으로 아브라함 자손의 표징으로서 모든 유대인이 받습니다. 그런데 외형은 있고 내용은 없이 자만과 자랑으로 목이 곧았습니다. 할례자도 율법을 지키지 않으면 무할례자가 됩니다. 그래서 마음과 뜻을 다한 하나님 사랑을 위해 마음의 할례를 하라고 합니다(2:28-29). 마음의 할례란 마음을 찢는 것입니다(2:12-14).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것입니다. 우리 다 마음을 찢는 할례로 영생복락을 누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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