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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에 임하는 성도의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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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선희 작성일23-04-16 10:59 조회78회 댓글0건

본문

제목 : 전쟁에 임하는 성도의 자세
본문 : 신 20 : 1-9
설교자 : 장지현 목사
설교일 : 23. 04. 16.
  

예배영상링크입니다

1부 https://youtube.com/live/hj65H78pzC4?feature=share

2부 https://youtube.com/live/eIeKcc1uvGU?feature=share




전쟁은 목숨과 소유와 자유가 걸린 것이기에 모든 국가는 총동원하고 배수지진 합니다. 전쟁은 군사들 간의 싸움과 함께 대적과 경쟁자와도 있습니다. 본문은 어떻게 하라고 합니까?


첫 번째, 대적의 군사력 우위에 겁내지 말라고 합니다.

1절 상반절에 네가 나가서 적군과 싸우려 할 때 말과 병거와 백성이 너보다 많음을 볼지라도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합니다. 일반적인 전쟁의 승리요인은 전술과 군사력과 용기와 의지라고 합니다. 예전에는 지형과 날씨와 행운도 중요했습니다. 그리고 예전의 군사력은 병력과 말과 병거 그리고 창과 활이었고, 그 가운데 탱크와 같이 강한 것이 말과 병거였습니다. 그러므로 승리는 말과 병거가 많은 쪽이 승리할 가능성이 절대적으로 높습니다. 그러므로 적국이 군사력이 많으면 두려워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본문은 적군의 말과 병거가 많은 것으로 두려워하지 말라고 합니다. 이유가 뭐라고 합니까? 1절 하반절에 애굽 땅에서 너를 인도하여 내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하시느니라고 합니다. 출애굽의 은혜를 주신 하나님이 함께하니까 두려워 말라는 것입니다. 애굽의 강한 마병을 홍해에 수장시키고 이스라엘 백성을 해방 시킨 하나님이 이스라엘 대적의 대적이 되어 주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함께하면 그를 이길 자는 없습니다. 이처럼 택한 백성의 능력은 가진 군사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함께 하심입니다.


두 번째, 임마누엘 하나님은 구원자이심을 들리라고 합니다.

4절에 너희 하나님 여호와는 너희와 함께 행하시며 너희를 위하여 너희 적국과 싸우시고 구원하실 것이라 할 것이며라고 합니다. 출애굽과 광야통과를 통하여 자신들과 함께하시며 자신들의 적군과 싸워서 해방과 구원을 주신 분이 여호와 하나님이심을 이스라엘 백성들은 여러 번 체험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그 하나님과 약속의 말씀을 믿고 따르기로한 백성들입니다. 그런데 그럼에도 적군과의 싸움 앞에서 두려워하고 떨고 놀랐습니다. 그만큼 전쟁은 피아간에 파괴적입니다. 그래서 무서운 것이고 두려운 것입니다.

그런 그들에게 여호와께서는 임마누엘의 하나님이 구원자이심을 그들의 귀에 들려주라고 합니다. 알고 있지만 되뇌이라는 것입니다. 전쟁의 참화와 불리한 전세에도 두려워하지 않도록 반복 교육하라는 것입니다. 두려워하면 승리할 수 없습니다. 현대 그리스도인들도 무한경쟁의 시장경제 아래서 총성 없는 전쟁을 치루고 있습니다. 패배자들이 주변에 많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두려워합니다. 이때 필요한 것이 무엇이냐? 임마누엘의 하나님이 구원자라는 말씀을 믿고 나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면 두려움에서 해방됩니다.


세 번째, 선발된 사람들로 전쟁에 임하게 하라고 합니다.

5절에 책임자들은 백성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새 집을 건축하고 낙성식을 행하지 못한 자가 있느냐 그는 집으로 돌아갈지니 전사하면 타인이 낙성식을 행할까 하노라고 합니다. 전쟁은 국가의 운명과 백성의 생명이 걸린 일입니다. 그런데 집을 짓고 입주를 하지 않은 사람과 포도원을 만든 자와 결혼하지 못한 약혼자도 그리고 두려워하는 자도 그렇게 하라고 합니다. 목적은 당사자에 대한 배려와 함께 전투력을 강화하기 위함입니다.

8절 하반절에 그는 집으로 돌아갈지니 그의 형제들의 마음도 그의 마음과 같이 낙심될까 하노라고 말씀합니다. 집을 짓고 입주를 못하였거나 포도원을 만들고 맛보지 못한 사람 그리고 약혼하고 장가를 들지 못한 사람은 생각이 전쟁이 아니라 거기가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마음이 허약한 자도 목숨 걸고 싸우려 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런 자들은 무용지물이며 동료들까지 낙심하게 합니다. 하나님은 헌신된 자, 남은 자 300명의 용사를 통하여 일하십니다. 우리 모두 구원의 임마누엘 하나님을 의지함으로 두려움에서 벗어나 승리하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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