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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를 잘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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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선희 작성일23-02-05 11:13 조회5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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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전도를 잘 하기
본문 : 막 1 : 35-39
설교자 : 장지현 목사
설교일 : 23. 02. 05.
  

예배영상링크입니다

1부 https://youtube.com/live/uz7tIBuy4-M?feature=share

2부 https://youtube.com/live/IeLywwkiTAo?feature=share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해야 할 것을 잘 하는 사람이 성공적인 인생입니다. 성도는 예수님을 따르는 자로 따르면 복과 영광스런 삶이 됩니다.

 

첫 번째, 예수님은 기도하셨습니다.

35절에 새벽 아직도 밝기 전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라고 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신데, 굳이 기도하실 필요가 있을까? 의문이 듭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늘 기도의 삶이었는데, 그것은 아버지의 뜻을 이루고자 함일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에 예수님은 습관을 쫓아 기도하셨다고 합니다(22:39). 그런데 오늘 본문은 새벽에 기도하셨다고 합니다. 새벽 기도는 어제에 대한 감사와 함께 오늘 하루 하나님의 인도를 구하는 기도입니다. 그런데 그날 예수께서 하신 일은 전도였습니다.

 

그만큼 전도는 중요하고 또한 어렵다는 말씀이 아닐까요? 전도가 어려운 것은 우리의 경험이고 사실인 것은 세상 신이 불신자들의 마음을 혼미케하여 그리스도의 광체를 비추지 못하게 하기 때문입니다(고후4:3). 그러나 구원받은 성도는 모두 전도의 사명 받은 자들입니다. 그리고 사명자는 어떤 어려움에도 그 일을 수행하는 자입니다. 성도의 특권인 기도로 성령님의 역사를 입으면 성취할 수 있습니다. 기도하면 마음의 소원도 이루고 사명수행의 능력도 공급받습니다. 무엇보다 하나님의 사람으로 변화됩니다. 이 은혜가 늘 있기를 빕니다.

 

두 번째, 예수님은 전도를 사명으로 여기셨습니다.

38절에 이르시되 우리가 가까운 다른 마을들로 가자. 거기서도 전도하리니 내가 이를 위하여 왔노라 하시고라고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섬기고 자기 목숨을 대속물로 주려 이 땅에 오셨다고도 말씀하셨고, 하나님께서는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구원코자 함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그 귀중한 생명구원은 무엇으로 말미암습니까? 예수님을 구주로 고백하는 믿음입니다. 믿음이 하나님의 선물이고 성령의 역사하심의 결과입니다.

 

그리고 예수를 구주로 고백하게 하는 방편이 복음입니다. 그런데 그 복음을 듣지 않고는 예수님을 알 수 없고, 그 복음을 전하지 않고는 들을 수가 없습니다(10:13-15). 예수께서는 그 복음을 전하는 전도하러 이 세상에 오셨다고 말씀합니다. 전도로 구원을 받는다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의 가르치신 일과 고치신 그 모든 일은 자체로서 의미가 있습니다만 전도하기 위함입니다. 성경에 전도하면 면류관이 씌워지고 새벽별처럼 빛나는 제2의 인생, 영원한 삶이 주어진다고 약속합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하신 전도 우리도 잘 하는 성도가 됩시다.

 

세 번째, 예수님은 전도의 대상을 불문하셨습니다.

39절에 이에 온 갈릴리에 다니시며 그들의 회당에서 전도하시고 또 귀신들을 내쫓으시더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전도하기 위해 온 갈릴리에 다니셨다고 합니다. 예수께서 태어나신 나사렛이고 갈릴리는 성장한 지역입니다. 잘 아는 곳입니다. 그런데 전도하기 위해 온 갈릴리를 다니셨다고 합니다. 두 가지 이유를 추측할 수 있죠? 하나는 복음을 듣는 자와 듣지 못하는 차별이 없도록 하기위해 모든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였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가는 곳마다 핍박이 많은 가운데서 복음을 전하였다는 것입니다(4:28-30).

생명을 구원하는 그 귀한 복음은 모든 사람들에게 들려져야 할 기쁜 소식입니다. 그 기쁜 소식을 전하기 위해서는 어떤 고통과 손해도 감수할 가치와 보상이 있습니다. 그리고 예수께서는 회당에서 전도하셨다고 합니다. 당시 회당은 유대교의 회당으로서 기도하고 토라를 연구하고 예배하는 곳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자신의 그리스도됨을 부인하는 자들이 모이는 곳에서 전도하셨습니다. 대제사장과 장로들이 권세를 쥐고 있는 그 곳에서. 무엇을 말합니까? 모두에게 다 들려져야할 복음을 전하는 전도를 주님께서 하셨으니 우리도 그리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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