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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 있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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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선희 작성일23-01-15 12:24 조회57회 댓글0건

본문

제목 : 복 있는 사람
본문 : 시 1 : 1~6
설교자 : 강의혁 목사
설교일 : 23. 01. 15.
  

예배영상링크입니다

2부 https://youtu.be/F_RevQ7PQeA

 

 

 

복 있는 사람<1:1~6> 23/1/15 (주낮)

 

복을 받는다는 것은 너무나 놀라운 일입니다. 복이 있는 사람과 복이 없는 사람은 사는 모습에서 완전히 차이가 납니다.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면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1:3)

 

시냇가에 심은 나무는 무엇을 위해 애쓸 필요가 없습니다. 물의 근원 옆에 뿌리를 내리고 있어서 철을 따라 잎사귀가 푸르러지고 저절로 열매가 맺힙니다.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사는 모습이 얼마나 쉽습니까? 그것이 복을 받은 사람의 모습입니다. 그러면 거칠고 메마른 바위산에 심은 나무는 어떻습니까? 아무리 몸부림을 쳐도 열매 맺기가 어렵습니다. 열매는 고사하고 말라 죽지 않으면 다행입니다. 이런 삶이 복이 없는 모습입니다.

 

여러분의 삶은 어느 쪽입니까? “확실히 나는 복이 없네라고 말할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사는 게 너무 힘드니까 자신이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아니라고 여깁니다. 그런데 정말 그렇습니까? 그것은 형통함을 세상적인 기준으로만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시편에는 힘들고 어려운 처지에서 눈물로 기도하는 내용이 많이 나옵니다. 그들이 다 복된 사람들이지만 당시 그들의 형편은 말할 수 없이 어려웠습니다. 그러므로 세상적인 형편을 보고 복이 있는지 없는지 정확히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지금은 힘들고 어려워 보여도 나중에 가서 엄청난 열매를 맺는 사람들도 있고, 반대로 지금은 형통에 보여도 한순간에 무너져 내리는 인생도 있습니다.

 

진짜 복이 있는지 없는지를 무엇으로 판단해야 하는지는 성경이 말해주고 있습니다. 시냇가에 심은 나무의 복음 이해하려면 1,2절의 말씀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1:1,2)

 

 

복 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합니다. 말씀을 사모하는 자에게 주님의 복이 임하실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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