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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의 사람 예배자로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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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선희 작성일23-01-01 11:08 조회6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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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복음의 사람 예배자로 살게 하소서
본문 : 시 50 : 5, 롬 12 : 1
설교자 : 배효전 원로목사
설교일 : 23. 01. 01.
  

예배영상링크입니다

1부 https://youtu.be/il0ZIkYcJ60

2부 https://youtu.be/PXEfBkLNLc8

 

 

 

. 새로운 도전을 준비해야 할 때입니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저물고 새로운 한 해가 다가왔습니다.

지난 한 해를 뒤돌아보면 안타깝고 아쉬웠던 순간들도 있었지만

새로운 도전을 위해서는 잊을 것을 깨끗하게 다 잊어버려야 합니다.

과거에 생각이 머물러 있는 사람은 한 발짝도 앞으로 나갈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아픈 기억들은 꽁꽁 싸서 쓰레기통에 버리고 하나님께서 함께하셨던 아름다운 은혜의 추억들만 가슴에 고이 간직하여야 할 것입니다.


악한 마귀는 고난과 역경의 순간들을 떠올리게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넘어지고 깨어지고 상처투성이의 몸으로 달려왔더라도

현재 우리의 모습을 보시고 기쁨으로 품어주시고 보듬어 주실 것입니다.

세상일에 실패했더라도 지금 주님께 붙어있다면 우리는 인생의 성공자요, 큰 복을 받은 자들입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아직 끝나지 않았고 현재진행형입니다.

우리가 가고 있는 최종 목적지는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가 아니라 푸른 초장 맑은 시냇물가로 인도 하십니다. 목자가 되신 주님만 따라가다 보면 우리의 인생은 해피엔딩으로 마무리가 될 것입니다.

세상의 소망은 다 끊어질 때가 오겠지만 신실하신 하나님께 둔 소망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소망은 우리 영혼의 닻과 같아서 세상의 험한 풍파 속에서도 요동하지 않고 정박해있다가 소망의 항구를 향해 힘차게 출발할 수가 있습니다.

망망대해와 같은 세상 속에서 길을 잃어버리고 갈 바를 알지 못하고

표류하는 인생들은 새롭게 좌표 설정을 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잠시 잠깐 지나갈 이 땅의 성공이나 부귀영화를 위해

달려가는 것이 아니라 영원한 나라의 상급을 바라보고 달려가야 합니다.

뒤에 있는 것은 다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푯대를 향하여 힘차게

달려가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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