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방송
> 예배와말씀 > 설교방송
설교방송

예수님의 재림을 맞이하는 성도의 자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조선희 작성일22-12-25 08:46 조회63회 댓글0건

본문

제목 : 예수님의 재림을 맞이하는 성도의 자세
본문 : 마 25 : 1-13
설교자 : 김대현 목사
설교일 : 22. 12. 18.
  

예배영상링크입니다

1부 https://youtu.be/nVagH6uG9m0

2부 https://youtu.be/1drpzCgmZpg




그리스도의 재림은 예상치 못한 때에 갑자기 임할 것입니다.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평소에 대비를 해 놓듯이, 주님의 재림을 심판이 아닌 복으로 맞이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우리가 준비되어 있어야 합니다.

 

첫번째, 예수님의 재림 약속을 반드시 믿어야 합니다

고대 이스라엘에서는 신랑이 신부 집에서 신부를 데리고 온 후 신랑의 집에서 결혼 예식을 치렀습니다. 결혼식이 예정되었으므로 신랑은 늦더라도 반드시 집에 오게 되어 있었습니다. 시중을 드는 종들이나 신랑 신부의 친구들이 기름을 태우는 횃불을 준비하여 신랑을 기다렸습니다. 본문에서도 언제 올지 모르는 신랑을 열 명의 처녀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교회 역시 그리스도의 재림이 반드시 임할 것을 믿고 기다려야 합니다. 재림을 믿지 않는 자들은 신랑을 맞이할 준비를 하지 않은 처녀들과 같아서 천국 잔치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즉 구원의 잔치에 들어가지 못하고 지옥 형벌을 받습니다. 성도와 교회는 다시 오시겠다고 약속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약속을 의심치 말고, 예수 그리스도의 신부로서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고 준비해야 합니다.

 

두번째, 재림의 때는 알 수 없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언제 재림하실지 안다면, 평소에는 준비하지 않다가 그 시간이 가까워오면 준비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입니다. 마치 학생이 평소에는 공부를 하지 않다가 시험 날짜가 닥치면 공부를 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 날과 시와 때는 오직 하나님 아버지만 아신다고 말씀하십니다. 만일 처녀들이 신랑이 오는 시각을 정확히 알았다면 나가서 기다릴 필요 없이 그 시간에 맞추어 마중을 나갔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시간을 알 수 없기에 일찍부터 나가서 기다린 것입니다.

역사에는 시한부 종말론을 전파하는 이단들이 자주 나타납니다. 재림의 날과 시를 계시받았다면서 사람들을 일정 장소에 모아 놓고 일상생활을 중단시키는 등 재림을 맞이하는 준비를 시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사람들이 일상생활을 하는 중에 갑자기 재림을 맞이하리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시한부 종말론 이단들의 가르침이 예수님의 가르침과 다름을 기억하여 이단들의 미혹을 물리쳐야 합니다.

 

세번째, 평상시에 주님의 재림을 준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신랑을 맞으려는 지혜로운 처녀들은 밤을 새워 횃불을 밝힐 수 있는 기름을 충분히 준비합니다. 그러나 어리석은 처녀들은 기름이 떨어져 햇불을 밝히지 못하는 불상사를 맞이합니다. 이들은 혼인 잔치에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이는 그리스도의 재림을 맞이하는 성도가 재림을 믿는다면 언제나 주님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살아야 함을 교훈합니다.

선생님이 예고 없이 갑자기 시험을 본다고 하면, 평소에 공부한 학생은 좋은 성적을 거두겠지만, 그러지 않은 학생은 좋은 성적을 거둘수 없을 것입니다. 성도는 주님의 재림이 언제라도 임할 수 있음을 기억하여 언제 주님이 재림하시더라도 기쁨으로 주님을 맞이할 수 있도록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믿음과 행함으로 주님의 재림을 준비하여 언제든지 천국 잔치에 들어갈 수 있는 신앙을 가지십시오.

 

사람들은 자신이 경험하지 않은 일은 믿지 않는 경향이 강합니다. 그러나 성경의 예언은 다 이루어졌고 마지막 그리스도의 재림 약속만이 남아 있습니다. 어리석은 자들은 예수님이 재림 하신다는 예언을 농담으로 여깁니다. 그러나 성도는 주님의 재림 약속을 믿음으로 모든 삶의 영역에서 재림의 날을 준비해야 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경남 진주시 대신로 243번길 16 TEL / 교회 : 055)761-6866, FAX : 055)753-8379
본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자동 수집되는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Copyright 2006 - 2024 daekwang.info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