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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주시마한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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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선희 작성일22-11-13 08:41 조회56회 댓글0건

본문

제목 : 하나님이 주시마한 땅
본문 : 신 11 : 8-12
설교자 : 장지현 목사
설교일 : 22. 11. 06.
  

예배영상링크입니다

1부 https://youtu.be/8vOxZVWGp_w

2부 https://youtu.be/r9tC3yA1XEo




우주와 태양계에는 수많은 별들이 있습니다만 지구가 사람 살기에 가장 좋은 땅입니다. 이 땅에도 차이가 있습니다. 본문은 하나님이 택한 백성에게 주시는 땅에 관한 말씀입니다.

 

첫 번째, 하나님의 말씀을 지킴으로 얻는 땅입니다.

8절에 그러므로 너희는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하는 모든 명령을 지키라 그리하면 너희가 강성할 것이요 너희가 건너가 차지할 땅에 들어가서 그것을 차지할 것이며라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마한 땅 가나안은 그저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스스로 취할 수 있는 땅도 아닙니다. 저들 앞에 그들은 거인 앞에 메뚜기였고, 숫자까지 저들이 많은 땅입니다. 현실적으로 정복 불가입니다. 그런데 저들보다 더 강성하게 한다고 합니다. 비결이 무엇이냐? 교육과 훈련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순종입니다.

사람이 강성 하려면 권력이나 금력 혹은 체력과 지력을 가져야 합니다. 부국강병 하려면 성실과 근면해야 합니다. 그런데 말씀의 순종이라고 합니다. 근거가 무엇입니까? 그것은 하나님 말씀의 능력 때문입니다(119:98,105). 그리고 하나님께서 순종하는 자 앞의 대적들을 일곱 길로 도망치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순종은 굴종이 아니라 능력입니다. 그러나 성도가 말씀을 지킴으로 궁극적으로 얻는 땅은 새 하늘과 새 땅입니다. 천국입니다(7:20).

 

두 번째, 젖과 꿀이 흐르며 장수케 하는 땅입니다

9절에 또 여호와께서 너희의 조상들에게 맹세하여 그들과 그들의 후손에게 주리라고 하신 땅 곧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서 너희의 날이 장구하리라고 합니다. 젖이 흐른다는 것은 가축이 번성한다는 말로서 물과 초장이 풍부하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꿀이 흐른다고 하는 것은 화초와 과일이 지천이라는 말입니다. 곧 목축과 농업이 발달한다는 말입니다. 그 이스라엘은 전 국토의 60%가 사막이며 강수량이 우리나라의 절반으로 물 부족국가입니다. 그런데 대표적인 농업선진국입니다. 최근 확산되는 스마트 팜은 이스라엘의 것입니다.

이와 같은 일은 말씀 앞에 떨며 순종하는 그들에게 하나님께서 지혜와 능력을 주심으로 일어난 일입니다. 그리고 날이 장구하리라고 하였는데, 장수하는 땅이라는 말씀입니다. 지금 이스라엘 백성들의 평균연령이 세계 톱텐 안에 듭니다. 그리고 세계행복 지수에서는 북유럽국가들이 최상위를 차지합니다만 이스라엘은 여기도 톱텐 안에 듭니다. 장수와 행복 지수가 함께 톱텐 안에 드는 나라는 개신교 국가인 노르웨이와 이스라엘뿐입니다. 행복한 장수가 참복입니다. 그러나 영원토록 행복한 장수는 역시 새 하늘과 새 땅의 천국입니다(21).

 

세 번째, 하나님이 항상 돌보아 주시는 땅입니다

12절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돌보아 주시는 땅이라 연초부터 연말까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눈이 항상 그 위에 있느니라고 합니다. 동물들 중에는 태어나자마자 스스로 먹이를 해결하는 곤충과 어류 그리고 거북이 등이 있지만 대부분은 어미의 돌봄 속에 성장합니다. 그 돌봄이 없으면 죽는 것이 조류나 포유류 그리고 사람입니다. 우리의 일터와 가게와 기업과 국가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수성가했다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만 엄밀한 의미에서 자수성가는 없습니다. 누군가로부터 직간접으로 다 돌봐줌을 받았습니다.

돌 봐주는 사람이 있는 사람은 복된 사람입니다. 그런데 누가? 어떻게 돌보아 주느냐? 가 중요합니다. 목숨처럼 아끼며 돌보아 주되, 누구보다 힘이 있되 항상 있어야 합니다. 이 필요충분조건을 갖춘 분은 부모나 친구 그리고 배우자나 혈맹국도 아닙니다. 누굽니까?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아브라함과 야곱을 돌보신 하나님은 말씀에 순종하는 자를 돌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그러면 다윗처럼 내 잔이 넘치나이다찬양할 수 있습니다. 천국에서 영원토록 그 찬양을 할 때까지 이 땅에서도 그 은혜가 있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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