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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께서 주신 규례와 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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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선희 작성일22-09-11 12:06 조회129회 댓글0건

본문

제목 : 주께서 주신 규례와 법도
본문 : 신 4 : 1-8
설교자 : 장지현 목사
설교일 : 22. 09. 11.
     

예배영상링크입니다

1부 https://youtu.be/min_pJlJOrI

2부




하나님이 준 규례와 법도는 사람을 얽매는 올무나 사슬이 아닙니다. 그것은 여호와 경외를 배우게 하는 것으로 살길과 복된 길입니다. 본문은 그 법을 지키는 법과 결과를 말합니다.

 

이유? 준행하기 위해

1절 상반절에 이스라엘아 이제 내가 너희에게 가르치는 규례와 법도를 듣고 준행하라고 하였습니다. 생명과 구원의 하나님의 말씀인 규례와 법도를 듣는 것도 복입니다. 그러나 준행하는 것이 더 큰 실제적 복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산 믿음입니다. 준행하지 않는 규례와 법도는 무익하며 교만한 자와 죄인 되게 합니다. 그러므로 규례와 법도는 준행해야 합니다.

 

방법? 가감 없이 준행해야

2절에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말을 너희는 가감하지 말고 내가 너희에게 내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키라고 하였습니다. 규례와 법도는 지키기 쉽다지만 사람에 따라 어렵기도 합니다. 모든 말씀을 다 지키기는 어렵습니다. 취사선택의 유혹을 받습니다. 그러나 가감 없이 지켜야 합니다(22:18-19). 가감 없는 말씀 준행이 지혜와 지식입니다(6).

 

목적? 첫 번째, 살아서 땅을 얻게 됩니다.

1절에 이스라엘아 이제 내가 너희에게 가르치는 규례와 법도를 듣고 준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 것이요, 너희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희에게 주시는 땅에 들어가서 그것을 얻게 되리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규례를 준행하면 가나안을 얻게 된다고 합니다. 규례와 법도는 지키면 생명과 땅을 얻게 합니다만 불순종하면 죽음과 끝입니다. 그런데 출애굽한 1세대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주리라 하신 말씀을 부인한 결과, 광야에서 다 죽고 땅도 얻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신뢰하며 긍정적인 말을 한 여호수아와 갈렙과 2세대들은 살아서 가나안 땅을 차지하였습니다. 국가의 삼 요소 중 하나가 땅입니다, 그러므로 땅이 없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장 갈망한 것은 땅이었습니다.

 

두 번째, 죽지 않고 생존하게 됩니다.

4절에 오직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 붙어 떠나지 않은 너희는 오늘까지 다 생존하였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왕하18:6곧 그가 여호와께 연합하여 그에게서 떠나지 아니하고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계명을 지켰더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 붙어 있다고 하는 것은 하나님과 연합하였다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과 연합하였다는 것은 곧 그의 규례와 법도를 지켰다는 말씀입니다. 이처럼 말씀 준행이 하나님과 붙어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과 붙어 있는 것은 기도하는 것입니다. 에스더가 왕 앞에 나갈 때 너희는 나를 위해 기도하라한 후에 나아간 결과 그녀도 살게 되었고, 하만의 계략으로 다 죽게 된 유대인들 살렸습니다. 사람은 연약하지만 하나님께 붙어 있으면 무적의 강군이 됩니다. 그래서 성경은 성도에게 늘 주께 붙어 있으라고 합니다. 주께 붙어 있음이 복과 영생입니다.

 

세 번째, 기도할 때 하나님의 가까이 함을 받습니다

7절에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가 그에게 기도할 때마다 우리에게 가까이 하심과 같이 그 신이 가까이 함을 얻은 큰 나라가 어디 있느냐라고 하였습니다. 거룩한 하나님은 하늘에 계시고 죄인 된 우리는 땅에 있습니다. 생각하는 것도 하늘과 땅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가까이 할 수 없는 존재입니다. 성경은 여호와께 가까이 함이 복이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기보다는 그분이 우리에게 가까이 하는 것이 필요하고 유리합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이 어떻게 할 때 그 하나님이 가까이 하느냐? ‘그들이 기도할 때라고 합니다. 그것은 그들이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들이 하나님의 규례와 법도를 지켜 공의롭기 때문입니다(8). 이 은혜가 우리에게 있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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