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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광로의 불 같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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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찬미 작성일22-08-07 11:23 조회114회 댓글0건

본문

제목 : 용광로의 불 같은 날
본문 : 말 4 :1-6
설교자 : 장지현 목사
설교일 : 22. 08. 07.
  

예배영상 링크입니다.

1부 https://youtu.be/f4Xmc4bjqTQ

2부 https://youtu.be/f4Xmc4bjqTQ


 

물로 죄악을 심판하신 하나님은 장차 불로 세상을 심판하신다고 하였습니다. 그 날은 용광로의 불 같은 날이라고 합니다. 본문은 그 심판의 날에 관한 말씀입니다. 어떻게 말합니까?

 

정의? 하나님의 심판의 날이며 예수님의 재림의 날입니다.

1절 상반절에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용광로 불 같은 날이 이르리니라고 하였습니다. 용광로의 불같은 날은 5절의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입니다. 그 여호와의 두려운 날은 심판과 동시에 구원의 날입니다. 그 날은 죄인들을 심판하는 날로서, 범죄한 이스라엘 백성에게도 임하고, 이스라엘을 침략한 더 악한 나라에게도 임하는 재앙의 날입니다(30:7-11). 이처럼 용광로 불같은 날은 죄인이 당할 재앙의 날입니다(2:1,11,8:11).

그러나 그 날은 동시에 의인이 구원을 받는 날이기도 합니다(2:31-32,9:11-12). 여기서 말하는 의인은 하나님의 영을 받은 사람이며, 주의 이름을 부르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그 날은 최종적으로는 초림하셨던 예수님의 재림의 날입니다(24:29-31.6:12-17). 주님의 재림의 날에 심판의 재앙이 아니라 심판의 구원을 받으려면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받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예수님을 주로 부르게 하는 성령을 받아야 합니다.

 

경과?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에게 재앙이 될 날입니다.

1절 하반절에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는 다 지푸라기 같을 것이라. 그 이르는 날에 그들을 살라 그 뿌리와 가지를 남기지 아니할 것이로다라고 하였습니다. 여호와의 날에 먼저 교만한 자가 지푸라기 같을 것이라고 합니다. 왜 교만한 자가 많은 죄인 중에 첫 번째 심판의 대상일까요? 그것은 교만이 가장 큰 죄이기 때문입니다. 교만하면 자신이 하나님입니다. 누구의 말도 듣지 않고 정죄도 합니다(13:15). 루시퍼가 사탄이 된 것도 교만 때문이었습니다(14:13-14). 그래서 성경은 교만하지 말라고 말씀합니다(75:5).

그리고 악을 행하는 자가 여호와의 날에 지푸라기 같을 것이라고 합니다. 악이란? 좁게는 인간의 의지, 행위가 도덕적 규범에 벗어남이고, 넓게는 사물이나 행위가 인간이 추구하는 가치와 반대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악은 여러 가지입니다. 2:19에 여호와를 경외함이 없는 것이 악이라고 하였고, 안식일을 지키지 않는 것이 또한 악이라고 하였습니다(13:17).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에 벗어난 불신앙적 행위가 다 악입니다. 그러므로 용광로의 불 같은 날에 사름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교만과 함께 악을 버려야 합니다(살전5:22).

 

결과?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돌이켜야 합니다.

6절 하반절에 돌이키지 아니하면 두렵건데 내가 와서 저주로 그 땅을 칠까 하노라 하시니라고 하였습니다. 성경은 죄의 삯은 사망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악인의 죽는 것을 기뻐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은 죄인들이 살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그 길은 그의 독생자 예수님입니다(14:6). 때문에 누구든지 예수를 구주로 믿으면 영생하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가 불사름을 당하는 것은 그들의 죄 때문이 아닙니다. 돌이키지 않기 때문입니다. 돌이키면 삽니다(33:11). 그런데 사람들은 잘 돌이키지 않습니다.

이유는 자신은 돌이킬 것이 없다는 교만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배척한 장로들과 바리새인들이 그랬습니다. 그리고 사울 왕처럼 돌이키지만 돌이키는 척 흉내만 냅니다. 이유는 계속 죄악을 탐닉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돌이켰다가 다시 제자리로 돌아갑니다. 이유는 사람의 회귀성과 함께 사탄의 유혹에 넘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돌이킨 후에 성령의 충만을 받아 성령을 좇아 행하여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더 악하게 되거나 개가 토했던 것을 도로 찾는 꼴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용광로의 불 같은 날에 심판이 아니라 구원을 받기 위해 우리는 주님께로 돌이켜야 합니다. 돌이키되 말씀을 기억하고(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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