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일조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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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찬미 작성일22-07-31 11:18 조회106회 댓글0건관련링크
- https://youtu.be/TDp39U2qiMM 40회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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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영상 링크입니다
1부 https://youtu.be/4UJCXQoK8_0
2부 https://youtu.be/TDp39U2qiMM
불신자가 교회 문턱 넘기가 어렵습니다. 그리고 신자에게 십일조가 또한 어렵습니다. 그 어떤 취미나 클럽, 정당 활동에 십일조를 내는 곳은 거의 없습니다. 본문은 뭐라 말합니까?
첫 번째, 십일조는 하나님께 돌아옴의 증거입니다.
7절 하반절에 “그런즉 내게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나도 너희에게로 돌아 가리라 하였더니 너희가 이르기를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돌아 가리이까 하는도다”라고 하였습니다. 선지자를 통하여 돌아오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어떻게 해야 돌아가는 것이 되느냐? 이스라엘 백성들이 묻습니다. 하나님께 돌아가는 것이 어떤 것인지? 모른다는 것은 전혀 모르기보다는 구체적으로 어떤 것이냐? 회개의 합당한 열매가 무엇이냐? 를 묻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 돌아감은 죄악된 삶을 버리고 말씀을 좇아 그리스도안에서 새로운 삶을 사는 것입니다(갈2:20,엡4:24). 그런데 본문에서는 하나님께 돌아감의 증거가 십일조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말라기 선지자 시절 당시 십일조를 하지 않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있었다는 말씀이죠? 십일조가 하나님께 돌아감의 증거가 되는 것은 그 십일조 속에 그의 마음과 믿음이 담겨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죠? “네 보물이 있는 곳에 네 마음도 있느니라.” 감리교를 창시한 웨슬레 목사님이 ‘나는 주머니가 회개하지 않는 사람의 회개는 신뢰하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돈이 우상인 이 시대에 하나님께 돌아감의 가장 분명한 증거는 십일조입니다. 십일조는 하나님이 먹여주신다는 확실한 믿음이 있어야 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십일조는 하나님의 것입니다.
8절 하반절에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둑질하였나이까 하는도다. 이는 곧 십일조와 봉헌물이라”고 하였습니다. 성도가 드리는 십일조는 하나님의 것이라고 합니다. 이 세상의 모든 것들은 다 그것을 만드신 하나님의 것입니다(학2:8). 그러므로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라는 고백은 자신과 자신의 모든 소유물도 하나님의 것임을 고백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당신의 은혜로 얻은 소득을 자신이 다 쓰되 1/10은 바치라고 하였습니다(레위27:30,신14:22-29). 그런데 불순종한 그들에게 오늘 선지자를 통하여 다시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십일조는 특별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께 드리는 당연한 것입니다. 남의 것을 훔치거나 사유화하면 도둑질과 횡령이 됩니다. 십일조를 떼먹는 것이 그렇습니다. 8절에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 하겠느냐?’고 책망합니다. 그러므로 십일조는 선악과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이 저주를 받았다고 합니다(9절). 그러므로 먹음직하지만 하나님의 것을 넘보지 말고 손대지 말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소탐대실합니다.
세 번째, 십일조는 복을 받는 길입니다.
10절에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라고 하였습니다. 이 말씀에 대부분 아멘! 하시지만 고개를 갸우뚱 하거나 젖는 분이 계실 것입니다. 그러나 십일조를 드린 아브라함은 열국의 아비가 되었고 야곱은 이스라엘 민족의 시조가 되었습니다. 이처럼 십일조를 하면 복을 받습니다.
그런데 당신을 시험하지 말라고 말씀하신 하나님은 그것으로 시험해보라고 말씀합니다. 하면 복 받는 것이 틀림없이 확실하다는 말씀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신실하신 그 분의 약속은 반드시 성취되는 보증수표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모든 것을 소유하고 다스리는 그분에게는 그렇게 할 수 있는 힘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십일조를 드리면 복 받습니다. 그러나 십일조를 드리되 온전한 십일조를 드리라고 합니다. 부분적으로 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총 수입에서 드리는 것입니다. 드리되 즐겨드리는 것이 온전한 십일조입니다(고후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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