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의 구원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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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찬미 작성일22-06-12 11:58 조회109회 댓글0건관련링크
- https://youtu.be/BEt3Mvq14xE 52회 연결
본문
예배 영상 링크입니다.
1부 https://youtu.be/YGnIa_ddxgI
2부 https://youtu.be/BEt3Mvq14xE
창조주 하나님은 또한 구원의 하나님이십니다. 그 구원의 방편은 당신의 피조물들로서 다양합니다만 오늘 본문에서 이스라엘을 구원하는 방편은 세 가지입니다. 어떤 것들입니까?
첫 번째, 취하게 하는 잔이 되게 하심.
2절에 “보라 내가 예루살렘으로 그 사면 모든 민족에게 취하게 하는 잔이 되게 할 것이라. 예루살렘이 에워싸일 때에 유다에까지 이르리라”고 하였습니다. 예루살렘으로 모든 민족을 취하게 하는 잔이 되게 하여 예루살렘을 침략한 나라들을 미친듯한, 천박하고 쓸모없는 나라로 만든다는 것입니다(렘25:27-29).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을 왜 취하게 하는 잔이 되게 하느냐? 하면 그 나라들이 예루살렘을 침공하고 황폐케했기 때문입니다(겔36:1-5,계14:8). 그래서 침략한 에돔이(옵1:8-10), 조롱한 모압이(렘48:26-27) 멸망한 것입니다.
그리고 예루살렘을 삼킨 바벨론이 그렇게 된다고 합니다(렘50:11-12). 그러므로 하나님의 소유를 삼키지 말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취하게 하는 잔인 예루살렘으로 취하게 되어 멸망케 됩니다(렘2:3). 그 예루살렘은 아브라함이 이삭을 제물로 드린 곳이며, 다윗이 언약궤를 모시며 제사한 곳, 성전이 있는 곳입니다. 그 곳은 하나님이 거하시며 예배받는 곳입니다. 선악과와 같은 그 곳을 삼키면 취하게 하는 잔이 되어 망하게 됩니다(사41:11).
두 번째, 무거운 돌이 되게 하심.
3절에 “그 날에는 내가 예루살렘을 모든 민족에게 무거운 돌이 되게 하리니 그것을 드는 모든 자는 크게 상할 것이라. 천하 만국이 그것을 치려고 모이리라”고 하였습니다. 무거운 돌은 바위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시몬을 반석, 베드로라고 하시고, 그 위에 당신의 교회를 세우시며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게 한다고 하십니다. 그런데 그렇게 말씀하신 예수님이 자신이 무거운 돌, 물을 내는 반석이십니다(고전10:1-4). 그래서 그를 찿는 자는 생명을 얻고 안연히 거하게 됩니다. 어떤 바람과 풍랑에도 흔들리지 않고 휩쓸리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의뢰함으로 대적들로부터 구원을 받은 다윗은, ‘우리 하나님 외에 누가 나의 반석이뇨’라고 노래하였으며(시18:31), 그리고 주변 대적으로부터 구원을 받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또한 ‘여호와는 영원한 반석’이라고 노래하였습니다(사26:1-4). 그러므로 반석이신 하나님을 찿는 자는 구원을 받지만, 대적하는 자는 한나의 고백처럼 산산이 깨어질 뿐입니다. 벨사살과 헤롯이, 그리고 가롯 유다가 그랬습니다. 예수님을 모퉁이 돌로 삼으신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무거운 돌이 되게 하십니다(눅20:17-18). 그러므로 대적하지 말아야 합니다.
세 번째, 화로와 횃불같게 하심.
6절 상반절에 “그 날에 유다 지도자들은 나무 가운데에 화로 같게 하며 곡식단 사이에 횃불 같게 하리니”라고 하였습니다. 화로불을 나무에, 곡식단 사이에 횃불을 놓으면 그것들을 다 태워버립니다. 멸망케 합니다(계16:12). 삼손이 여우꼬리에 횃불을 달아 이스라엘의 대적 블레셋 밀밭과 과수들을 태워버렸습니다.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을 칼과 준마로 삼으시고, 지도자들을 대적을 불태우는 불이 되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횃불은 여리고를 정복 할 때처럼 유용하지만 그러나 모든 것을 태우는 두려운 존재입니다.
그런데 대적하는 자를 태워버리는 불은 하나님입니다(신4:24). 그래서 하나님이 금하신 동성애의 소돔을 불태우신 하나님은 당신의 말씀을 거약한 자들을 유황불로 태울 것이라고 하였습니다(막9:47-49,계21:8). 그 불은 끌자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영원토록 불사름을 당하지 않으려면 자신의 죄 태움을 받아야 합니다(사4:4). 그러면 심판의 불을 면하게 됩니다. 예수께서 이 땅에 불을 던지러 오셨다고 합니다.(눅12:49). 그러므로 그분에 의해 죄없이 함을 받으면 멸망치 않고 천국의 삶을 누리게 됩니다. 이 은혜가 우리에게 있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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