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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가 따를 고난의 그리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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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찬미 작성일22-04-10 11:08 조회166회 댓글0건

본문

제목 : 성도가 따를 고난의 그리스도
본문 : 눅 9 : 18-27
설교자 : 장지현 목사
설교일 : 22. 04. 10.
  

예배영상링크입니다.

1부 https://youtu.be/nJUuCzVXJnM

2부 https://youtu.be/cbbdxcOc9RE

 

 

십자가를 지시기 위해 예루살렘에 입성하는 예수님을 따르던 무리가 종려가지를 들고 환영한 종려주일입니다. 누구를 따르느냐? 에 따라 인생은 달라집니다. 본문은 뭐라고 합니까?

 

예수님은 누구신가?

20절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의 그리스도시니이다 하니라고 하였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예수님을 선지자 중의 한 사람으로 여겼습니다(18-19). 그러나 베드로는 하나님의 그리스도라고 하였습니다. 이 말은 하나님이 보내신 그리스도라는 말입니다. 그리스도란? 기름부음 받은 자로서 메시야와 같은 말입니다. 유대사회에 기름부음을 받는 자는 왕과 선지자와 대제사장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그와 같은 삼중직을 가진 구원자입니다(10:38,4:14-15).

무엇로부터의 구원자이며 누구의 구세주시냐? 먼저, 죄로부터의 구원자이십니다(1:21). 죄로부터의 구원은 이 세상 누구도 할 수 없는 일입니다. 왜냐하면 모든 사람은 다 죄인으로 대속물이 될 수 없고 속죄를 받아야할 대상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죄 없으신 예수님만이 죄에서 구원자가 될 수 있습니다(3:24). 그리고 누구를 구원하느냐? 온 인류가 아니라 당신을 찿는 자들입니다. 예수님은 당신을 믿는 자들의 구원자이십니다(17:14,1:12, 3:16). 그러므로 금보다 더 귀한 믿음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찬양하는 것입니다.

 

어떻게 되셨나요?

22절에 이르시되 인자가 많은 고난을 받고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버린 바 되어 죽임을 당하고 제 삼일에 살아나리라 하시고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은 구유에서 태어나 십자가에 죽을 때까지 머리 둘 곳이 없었고 배척과 멸시뿐이었습니다(53:2-3,26:67-68). 그리고 장로들과 대제사장으로부터 버림을 당하였다는 말은 그 사회에서 버려졌다는 말입니다. 그 전에 하나님으로부터도 버림받았습니다(27:46).

사람이 버림당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 많지만 주로 허물과 실망입니다. 죄가 없는 예수님이 사람들의 시기로 버림을 당하고 고난을 당하였기에 억울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변명이나 분노하지 않으셨습니다(벧전2:23). 이유는 그것이 사명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53:7-11). 그렇게 하나님을 생각하고 고난을 참으면 그 분 앞에 아름다움이라고 합니다(벧전2:19-20). 그의 아름다움이 그로 세상의 구세주가 되게 하였고, 모든 무릎이 그 앞에 꿇는 지극히 높은 이름이 되게 하였습니다(2:8-11). 할렐루야!

 

무어라고 말씀하셨나?

23절에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하시고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을 따르기 위한 첫 번째 조건은 자기부인입니다. ‘자기를 부인한다는 말은 자기를 버린다는 말입니다. 자신의 꿈과 육체까지도 내려놓고 내어줌입니다. 인간은 만물의 척도라고 하였습니다. 오늘날을 포스트모더니즘시대라고 하는데, 그 특징은 모든 것의 기준을 자기입니다. 그래서 진리조차 상대화시킵니다. 절대적 진리, 하나님도 부인합니다. 그러므로 자기부인이 어렵습니다.

그러나 자신이 피조물임을 아는 사람은 절대적인 진리인 말씀 앞에 자기를 부인하고, 그를 의지합니다. 두 번째 조건은 날마다 자기 십자가를 짐입니다. 자기 십자가란? 자신이 져야할 무거운 과제로 생각들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남의 짐을 지는 것입니다(6:2). 그리고 다윗처럼 자기 뜻을 버리는 것이며(삼상24:1-7), 사도 바울처럼 날마다 죽는 것입니다(고전15:31). 이처럼 십자가의 길은 퇴계의 녀던 길 이상으로 천국에 이르는 길입니다. 뜻 없는 고난을 피해야 하지만 십자가의 고난은 영광에 이르기에 즐겨 갈 수 있습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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