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방송
> 예배와말씀 > 설교방송
설교방송

내가 너와 함께 하노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찬미 작성일22-01-16 10:19 조회136회 댓글0건

본문

제목 : 내가 너와 함께 하노라
본문 : 학 2 : 1-9
설교자 : 장지현 목사
설교일 : 22. 01. 16.
  

예배영상링크입니다

1부 https://youtu.be/rcn3X1oiZmA

2부 https://youtu.be/DvrCh0lC2Ps



 

임마누엘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그러나 특별히 하나님은 당신의 일을 하는 사람, 사명맡은 사람과 함께 하십니다. 당신과 함께 하는 사람들에게 하시는 말씀은 무엇입니까?

 

첫 번째, 굳세게 하여 일하라고 합니다.

4절 하반절에 이 땅 모든 백성들아 스스로 굳세게 하여 일할지어다. 내가 너와 함께 하노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고 하였습니다. 고레스 왕의 조서로 포로에서 귀환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성전건축을 하는데, 건축에 참여하려다 거절당한 사마리아 사람들의 방해로 성전건축 중단 조서가 아닥사스다 왕에 의해 내려져 중단되었습니다(4:1-24). 그러니 14년 동안 성전 건축이 중단되어 황폐했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 중에는 성전건축이 끝났다, 시기상조다라고 생각하고 포기, 방치하고 자기 집을 지었습니다(1:2,9).

그런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는 학개 선지자를 통하여 백성들아 스스로 굳세게 하여 일할지어다라고 합니다. 힘을 내서 성전건축을 하라는 것입니다. 힘을 낼 수 없는 사람에게 힘을 내라는 것은 고역입니다. 스스로 굳세게 할지어다라는 말은 자강입니다만 주안에서 입니다(6:10-11). 4:13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하신 그분이 힘과 도움이 되시기 때문입니다. 야곱이 요셉을 보고 힘을 얻었는데, 하나님이 함께 하면 굳셀 수 있습니다.(7:27-28).

 

두 번째, 두려워하지 말라고 합니다.

5절에 너희가 애굽에서 나올 때에 내가 너희와 언약한 말과 나의 영이 계속하여 너희 가운데에 머물러 있나니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지어다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영으로 택한 백성과 늘 함께 하십니다. 비록 그들이 광야에서 하나님을 시험하고 원망하다가 징벌을 받았습니다만 그러나 하나님은 함께 하셨습니다. 타락한 왕정 시대 하나님을 떠난 이스라엘 백성들을 앗수르와 바벨론에 넘겨주어 흩어지고 포로가 되게 하였으나 그 때에도 하나님은 함께 하셨습니다(29:4-10). ‘나의 영이 계속 너희 가운데 있나니라고 합니다.

두려움의 원인은 전쟁의 패배, 가업의 실패, 질병이나 무지나 무능등 여러 가지입니다. 지금 이스라엘 백성들의 두려움은 성전건축을 방해하는 자들로 인한 두려움일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두려워하지 말라고 합니다. 이유는 그들과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대적의 대적이 되시기 때문입니다(23:22,39:1-7). 그리고 무능한 자에게 힘을 주시며, 그 어떤 것도 감당케하시며 피할 길을 내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더욱이 당신이 기뻐하는 일을 하는 자와 함께 하여 지키시고 도우십니다. 그러므로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세 번째, 평강을 주겠다고 합니다.

9절에 이 성전의 나중 영광이 이전 영광보다 크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내가 이 곳에 평강을 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고 하였습니다. 사람마다 소망은 다릅니다만 대체적으로 건강과 부요와 장수와 화목입니다. 그러나 그 모든 것이 다 합하여진 것이 우리의 안녕이며 이스라엘 사람들에게는 샬롬, 평강입니다. 지정학적으로 강대국 틈바구니에서 전쟁의 참화가 많았던 적과 약한 우리나라와 이스라엘에는 안녕, 평강만큼 소중한 것이 없었습니다. 주님과 대제사장의 축도도 너희에게 평강이 있기를!’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평강을 어디에 주신다고 하였습니까? 이전의 영광보다 더 큰 지어질 성전입니다. ‘내가 이 곳에 평강을 주리라고 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평강은 세상의 평강과 같지 않습니다(14:27). 세상의 평강은 부분적이고 일시적이고 조건적이고 위장적이지만 하나님이 주는 평강은 그 반대입니다(14:16,18). 그러므로 참된 평강을 누릴 수 있는 곳이 성전입니다. 그러므로 성전 오르기를 즐겨하심으로 평강의 사람이 되시기를 빕니다(84:10-1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경남 진주시 대신로 243번길 16 TEL / 교회 : 055)761-6866, FAX : 055)753-8379
본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자동 수집되는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Copyright 2006 - 2024 daekwang.info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