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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케 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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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찬미 작성일22-01-09 10:00 조회142회 댓글0건

본문

제목 : 감동케 하시는 하나님
본문 : 학 1 : 12-15
설교자 : 장지현 목사
설교일 : 22. 01. 09
  

예배영상 링크입니다.

1부 https://youtu.be/6yunr_t90GI

2부 https://youtu.be/3n4BS6vFE4M



 

마음의 평상심도 좋습니다만 마음을 움직이는 감동은 더욱 좋습니다. 감동이 있어야 감사와 결단과 변화가 있습니다. 신앙생활에 감동이 없는 삶은 사막입니다. 본문은 뭐라고 합니까?

 

이유? 성전건축을 위하여

 

14절에 "여호와께서 스알디엘의 아들 유다 총독 스룹바벨의 마음과 또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의 마음을 감동시키시매 그들이 와서 만군의 여호와 그들의 하나님의 전 공사를 하였으니"라고 하였습니다. 여호와께서 스룹바벨과 여호수아의 마음을 감동시킨 이유는 그들로 하여금 성전공사를 하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당시 성전이 어떠하였느냐? 하면, 황폐하였기 때문이었습니다(4). 그런데도 이스라엘 백성들은 성전건축할 시기가 아니라고 해서 황폐한 성전을 방치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그러면서도 그들은 자신의 집은 아름답게 꾸몄습니다. 성전은 황폐한 채로 두고 자신들은 편벽한 집, 호화로운 집에 살았습니다.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에 자신의 집들도 황폐하다면 이해가 되겠지만 그게 아니죠? 설사 자신의 집을 황폐할지라도 하니님의 집은 영광스러워야 한다는 것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의 마음입니다. 원인이 무엇이냐? 하면 그것은 각각 자기의 집을 짓기에 빨랐기 때문이었습니다(9). 하나님 우선, 하나님 제일이 아니라 자신이었습니다. 그 결과는 그들 산업의 황폐였습니다(10-11).

 

방법? 말씀을 들음으로

 

12절에 "스알디엘의 아들 스룹바벨과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와 남은 모든 백성이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의 목소리와 선지자 학개의 말을 들었으니 이는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를 보내셨음이라. 백성이 다 여호와를 경외하매"라고 하였습니다. 총독과 대제사장과 백성들이 하나님의 말씀과 선지자 학개의 말에 순종했다고 합니다.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인 율법은 대부분 하나님의 말씀으로 여기고 순종합니다. 그러나 선지자의 말은 쉽게 순종하지 않습니다. 그가 참 선지자인지? 아닌지? 구별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들은 학개 선지자의 말을 들었습니다. 이유는 하나님이 학개를 보내셨다는 것을 믿었기 때문이었습니다. 하나님이 보낸 선지자와 아닌 자를 구별하는 기준이 뭘까요? 참 선지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전하는 자입니다(1,3). 그리고 여호와의 위임을 받아 말하는 자입니다(13). 학개가 그러한 선지자였기에 총독과 대제사장과 온 백성들이 그의 말을 들었던 것입니다. 기록된 말씀과 함께 선포되는 말씀을 사람의 말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는 사람은 복 있는 사람입니다(살전2:13).

 

결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영화롭게 함

 

8절에 너희는 산에 올라가서 나무를 가져다가 성전을 건축하라. 그리하면 내가 그것으로 말미암아 기뻐하고 또 영광을 얻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고 하였습니다. 택함받고 구원받은 성도의 본분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함이며 또한 그 하나님을 영광스럽게 하는 것입니다. 5장에 주를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지 시험하여 보라라고 하였고(살전4:1), 고전10:31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하라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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