값진 진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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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찬미 작성일21-06-13 12:00 조회19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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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진 진주 하나<마13:45-46>21/6/13(주낮)
오늘 본문은 함께 봉독하지 않았지만 “천국비유”로 44절의 “밭에 감추인 보화”와 “진주비유”는 서로 같은 구조로서 “쌍둥이 비유”라고 합니다. 왜냐면 두 비유가 다 “발견하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그 발견한 것을 위해 자신 것을 다 팔아서 그 보화와 진주를 샀다. 라는 것입니다. 또한 쌍둥이 본문이라는 것은 “하나님 나라의 성격”과 “하나님 나라에 대한 삶의 자세”에 대해서 가르쳐 주고 있는 본문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밭에 감추인 보화”와 “진주비유”는 서로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천국은 진주를 찾기 위한 현재적 삶입니다.
44절의 “천국은 밭에 감추인 보화”라고 말씀합니다. 즉 같은 맥락으로 45절은 “천국은 진주다.”여야 합니다. 물론 맞습니다. 그러나 45절에서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라고 말씀하고 있다라는 것입니다. 즉, “진주비유”의 “천국”은 그 “좋은 진주를 찾아 나선 진주장사군과 같다.” 라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천국”은 결국 “진주를 소유하기 위해서 사투를 벌이는 이 땅에서의 삶”을 가리키고 있는 말씀이라는 것입니다.
“진주장사군”은 오로지 “좋은 진주”만을 구하기 위해서 여러 지역을 돌아다니는 자입니다. 그러므로 “진주장사군”의 모든 “의식주”는 그 목적이 “진주”에 있다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모든 삶의 행위의 동기는 오직 “진주”라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진주장사군”은 그 삶에 대해서 불평하지 않습니다. 모든 상황 가운데 모든 것을 즐기며 넉넉히 이겨내는 삶이라는 것입니다. 물론 그 안의 “희노애락”이라는 “인생의 여정”을 무조건 “행복”으로만 치부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그 모든 상황 가운데 그렇게도 찾고 찾아 헤매던 “값진 진주”를 찾았다면, 본문의 말씀이 이해가 됩니다.
모든 것을 다 팔아다가 기필코 그 “진주”를 손에 넣는 것입니다. 이 진주는 “돈”으로는 환산할 수 없는 가치가 담겨 있기에 “영원히 소유”하려는 장사군의 마음이라는 것입니다. 바로 이러한 장사군의 마음을 통해 “진주” 즉 “천국”을 상상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진주”를 찾아 나서는 삶은 우리 믿는 자들의 “믿음의 삶의 여정”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세상은 그 “진주의 가치”를 모르기에 “천국의 가치”를 모르기에, 우리 믿는 자들을 바보 취급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 “진주의 가치”를 아는 “천국의 장사군”이라면 우리에게 주어진 이 삶의 여정을 오직 “진주”를 찾는데 목적을 두어야 한다라는 것입니다.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자에게 모든 것을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오늘 우리는 이미 천국의 소유한 자들로서 이 땅의 삶 속에서 “천국”을 살아가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왜! 예수가 우리의 천국이며, 우리 삶의 소유해야 할 가장 큰 가치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로 인해 이미 구원받은 자들로서 진정한 가치를 아는 자, 진정한 가치를 찾는 자로서 인생이란 믿음의 여정들이 다 되시기를 바라며 소망을 드립니다.
나눔) 나와 우리 구역은 어떤 가치를 따라가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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