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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으키고 세우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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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찬미 작성일21-03-07 10:40 조회227회 댓글0건

본문

제목 : 일으키고 세우시는 하나님
본문 : 암 9:11-15
설교자 : 장지현 목사
설교일 : 21. 03. 07.
  

유튜브 설교영상입니다

 https://youtu.be/xIcYjjeFp5M


 

일으키고 세우시는 하나님<9:11-15>21/3/7(주낮)

 

창조와 섭리의 하나님은 없는 것을 있게 하며, 있는 것을 없게도 하십니다. 낮은 자를 높이고 높은 자는 낮추십니다. 본문은 누구를? 어떻게 일으키고 세우신다고 말씀합니까?

 

누구를? 다윗의 무너진 장막을!

11절에 그날에 내가 다윗의 무너진 장막을 일으키고 그것들의 틈을 막으며 그 허물어진 것을 일으켜서 옛적과 같이 세우고라고 하였습니다. 다윗의 무너진 장막이란? 다윗 가문의 왕조가 무너진 것을 말합니다. 그때가 언제냐? 아하시야왕 사후 그 어머니 아달랴가 통치한 기간이며(왕하11:1-3), 바벨론의 침공에 의한 유다의 멸망입니다(왕하25:8-21). 다윗의 장막이 무너진 것은 왕들과 백성들의 죄악 때문입니다(대하21:1-6,33:2-6,왕하21:11). 그래서 더럽혀진 당신의 집, 성전을 무너뜨려 징벌하십니다(1-4). 체질 하듯 범죄한 유다를 징벌하시지만 분노를 다 쏟으시지 않으시고 긍휼을 베푸십니다(8,대하21:7,32:7-14). 무너진 다윗의 장막을 일으키고 세워 만민을 구원하십니다(15:15-18).


어떻게?

첫 번째, 만국을 기업으로 얻게 합니다.

12절 상반절에 그들이 에돔의 남은 자와 내 이름으로 일컫는 만국을 기업으로 얻게 하리라고 하였습니다. 에돔은 에서의 후손으로서 이스라엘의 조상 야곱의 형제국가로서 아브라함과 이삭의 나눠진 후손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그 나라와 함께 만국을 이스라엘의 소유가 되게 하신다는 것입니다(27:37,14:1-2,3:16-21,1:17-21). 영토를 크게 확장하며 부강했던 다윗 왕 때처럼 한다는 것입니다. 이때가 언제일까요? 먼저 바벨론 포로에서 귀환한 후 스룹바벨에 의해 성전이 재건된 때라 할 수 있습니다(2:20-23). 그리고 초강국 미국의 각 분야를 장악해서 온 세계를 통치하는 현재의 이스라엘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궁극적으로는 메시야의 재림 때라 해야 할 것입니다(21:1-2).

 

두 번째, 풍요롭게 하십니다.

13절 중반절에 그 때에 파종하는 자가 곡식 추수하는 자의 뒤를 이으며라고 하였습니다. 파종하는 자가 추수하는 자의 뒤를 잇는다는 말씀은 2모작이나 3모작이상이라는 말씀이죠? 사시사철 수확이 이루어진다는 말씀입니다. 이른 비와 늦은 비로 농사를 겨우 짓는 그 땅에 항상 추수가 있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풍요롭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사람에게 추수의 풍성함보다 더 큰 기쁨은 없습니다(4:7,65:10-13). 이렇게 하나님은 당신이 하시고자면 능히 하십니다. 못할 것이 없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분이 해와 달을 허공에 다시고 움직이시며, 비와 바람을 당신의 주머니에서 꺼내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를 둘러싸고 영향을 미치는 모든 환경도 하나님이 친히 지으시고 바꾸시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세 번째, 자유롭게 존속케 하십니다.

14절 상반절에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이 사로잡힌 것을 돌이키리니라고 하였고, 15절 상반절에 내가 그들을 그들의 땅에 심으리니 그들이 내가 준 땅에서 다시 뽑히지 아니하리라고 하였습니다. ‘사로잡힌 것을 돌이키신다는 것은 자유를 준다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땅에서 다시 뽑히지 아니하리라는 말씀은 나라가 멸망당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고 외친 사람이 있습니다. 자유가 없는 삶은 노예의 삶이며, 죽음과도 같습니다. 심훈의 그 날이 오면처럼, 사로잡힘에서 자유를 얻는 것보다 더 큰 기쁨은 없습니다(126:1-3). 그리고 나라를 잃은 백성의 서러움은 유랑민만이 압니다. 정복자들의 괴롭힘과 조롱과 멸시와 황폐케 함은 끝이 없습니다(137:1-3). 그러므로 조국이 있는 백성은 행복합니다. 자유롭게 존속하는 조국은 백성의 안식처요 영광과 자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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