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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나야 할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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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성 작성일19-10-20 12:16 조회35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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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생각나야 할 하나님
본문 : 유 1:5-7
설교자 : 장지현 목사
설교일 : 2019. 10. 20.
     

생각나야 할 하나님<1:5-7>19/10/20(주낮)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그러나 의의 하나님이십니다. 창조와 구원의 하나님은 심판과 상벌을 내리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가 두려워할 하나님에 대해 본문은 어떻게 말씀합니까?

 

첫 번째, 믿지 아니하는 자를 멸하시는 하나님

5절 하반절에 주께서 백성을 애굽에서 구원하여 내시고 후에 믿지 아니하는 자들을 멸하셨으며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는 불신은 죄입니다. 죄의 삯은 사망입니다. 죄인의 구주되신 예수님께서 믿는 자는 심판에 이르지 아니할 것이고 믿지 아니하는 자는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크신 긍휼로 애굽의 종살이에서 해방된 히브리인들은 홍해와 같은 장벽과 에돔 같은 대적들의 공격에서 구원을 받았습니다. 먹을 것과 마실 것이 없는 광야에서 만나와 생수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가슴벅찬 해방과 구원의 노래를 기쁨으로 힘차게 불렀습니다(15:1-21).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이 약속하신 가나안으로 가기를 두려워하여 거부하고 새로운 지도자를 세워 애굽으로 돌아가려했습니다. 이에 모세와 아론이 기도하고 여호수아와 갈렙은 하나님의 약속한 가나안 정복에 대한 확신을 외쳤습니다만 그들은 믿지 않고 더 공격적으로 나왔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광야에서 다 멸하셨습니다(14:26-38).

 

두 번째, 지위 안 지키는 자를 결박하시는 하나님

6절에 또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셨으며라고 하였습니다. 천사는 하나님의 심부름꾼으로서 하나님의 뜻을 인간에게 전하고, 그의 명령을 수행합니다. 그런데 이 천사는 사람보다 지혜와 능력이 뛰어난 영입니다. 그런데 이 천사는 사람의 모습으로 그리고 날개를 가진 것으로 성경에 기록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성도를 수호하고, 통지하고, 전쟁도 합니다. 본문에서 지위를 안 지키는 천사는 타락한 천사, 악마입니다(10:18,12:9). 이들을 하나님은 흑암에 가두셨다고 합니다. 20:2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탄이라 잡아서 천년동안 결박하여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결박당한 사탄이 어떻게 지금 공중권세를 잡고 성도들을 미혹할까요? 그것은 하나님께서 잠시 놓아주었기 때문입니다. 22:3무저갱에 던져 넣어 잠그고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는데, 그 후에는 반드시 잠깐 놓이리라고 하였습니다. 자기 지위를 안 지키는 자를 하나님은 결박하십니다.

 

세 번째, 음행하는 자를 형벌하시는 하나님

7절에 소돔과 고모라와 그 이웃 도시들도 그들과 같은 행동으로 음란하며 다른 육체를 따라가다가 영원한 불의 형벌을 받음으로 거울이 되었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음행이란 정조를 깨뜨리는 음란하고 난잡한 행실입니다. 음행에는 두 종류가 있습니다. 하나는 육체적인 성적타락이고(25:1), 또 하나는 하나님보다 다는 어떤 것을 더 좋아하고 따르는 영적인 간음입니다(23:29,18:3). 소돔과 고모라는 육체적인 성적타락으로 하나님으로부터 유황불 세례를 받아 멸망당하였습니다. 롯을 방문한 천사들을 겁탈하려고 한 소돔 사람들의 동성애를 하나님은 금지하신 것이었습니다. 그러므로 동성애의 합법화는 반성경적으로 멸망당할 무서운 죄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들을 불쌍히 여기고 권면하고 기도하되 용납해서는 안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떠나 다른 것에 마음을 두는 영적간음을 항상 경계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고 유황불의 형벌을 받게 됩니다(고전6:9-10,21:8).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을 두려운 분으로 알고, 믿음 위에서 자기 지위를 지키며, 음행하지 말아야 합니다.

 

나눔) 하나님으로부터 사랑의 매를 맞았던 경험을 이야기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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