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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으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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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성 작성일19-07-28 12:11 조회28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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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들으시는 하나님
본문 : 요일 5:13-17
설교자 : 장지현 목사
설교일 : 2019. 07. 28.
     

들으시는 하나님<요일5:13-17>7/28(주낮)

 

하나님은 영으로서 가시적 물체가 아닙니다만, 지정의를 가지신 분입니다. 그리고 그분은 온 세상에 충만하시며(14:21,23:24), 보고, 듣고, 말씀하시며, 온 세상을 다스리십니다.

 

첫 번째, 그의 뜻대로 구하면 들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14절에 그를 향하여 우리의 가진 바 담대함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구하면 들으심이라고 하였습니다. 담대하다는 말은 담()이 크다는 말로서, 겁이 없고 용감하다는 말입니다. 사람은 하나님의 피조물로서 미천한 죄인입니다. 그러므로 그분 앞에 담대할 수 있는 인생은 없습니다. 있다면 당랑거철이거나 호가호위입니다. 물론 은혜의 보좌에 담대히 나아가자 하였고, 주께서는 세상에서 너희는 담대하라고 하셨습니다(4:16,16:33). 그런데 담대하게boldly로도 하지만, 신뢰, 자신감, 확신의 뜻인 confidence로 기록한 성경이 많습니다. 본 절의 담대함도 그렇습니다. 그래서 표준이나 새 번역에는 이 구절을 하나님이 우리의 기도를 들어 주신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로 번역합니다. 예수님께서도 기도응답의 확신을 가지라고 하셨습니다(11:24). 그런데 전제가 있죠? ‘그의 뜻대로 구하면입니다. 구해도 얻지 못함은 잘못 구함이라고 하였고, 예수님께서도 하나님의 뜻대로 구하셨고, 다 응답받으셨고 말씀합니다(26:39,11:41-42).

 

두 번째, 성도는 기도응답에 대한 확신을 가진 사람입니다.

15절에 우리가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들으시는 줄을 안즉 우리가 그에게 구한 그것을 얻은 줄을 또한 아느니라고 하였습니다.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들으시는 줄을 안즉이라는 말씀은 14절의 그의 뜻대로 구하면 들으심이라는 말과 같습니다. 그리고 들으신다는 말은 귀로 듣는다는 것과 함께 응답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사람이 귀로 들을 수 있는 가청주파수는 16-2만 헬츠입니다. 그런데 개는 5, 돌고래는 15만 헬츠까지 들을 수 있다고 합니다. 10대들에게만 울리는 폰도 있었는데, 16천 헬츠라고 합니다. 그런데 귀는 듣고 싶은 것만 선택적으로 들으면 좋겠는데, 다 들립니다. 하나님에게도 그런것 같습니다(12:36-37). 또한 그러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행한대로 갚으시는 정의와 공평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하는 기도는 더 더욱 반드시 들의십니다. 94편에 귀를 지으신 이가 듣지 아니하시랴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이 그의 뜻대로 구하는 기도를 들으신다는 확신을 가진 성도는, 응답의 확신도 가집니다. 하나님의 존재와 그 능력을 아는 사람은 기도합니다. 기도응답의 확신을 가진 자가 성도입니다.

 

세 번째, 지혜로운 성도는 영혼구원을 위해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16절과 17절에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죄사망에 이르는 죄가 있다고 합니다. 그것의 기준은 예수님의 말씀처럼 성령훼방죄냐? 아니냐?’ 로 구분될 것입니다. 그리고 무지나 부지중에 지은 죄가 사망에 해당되지 않는 죄일 수 있습니다. 도피성에서 목숨을 보존할 수 있는 자는 부지중에 살인한 자였고, 십자가에서 예수께서는 자신을 못 박는 자들의 죄사함을 구할 때, ‘저들이 알지 못하고 하나이다라고 했습니다(21:12-14,23:34). 신앙은 논리나 경제나 과학이 아닙니다. 그러나 최소의 투자로 최대의 효과를 얻는 경제는 좋습니다. 왜냐하면 주님은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세월을 아끼라, 지혜로운 청지기가 되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신앙생활이란 그분으로 인하여 기뻐하는 것이지만 그분을 기쁘시게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잃어버린 한 영혼을 찿는 것을 우리안의 99양 돌봄보다 더 기뻐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복잡한 삶에서 선택과 집중이 목표와 성취를 이루게 합니다. 성공케 합니다. 우리 모두 영혼구원을 위해 기도하는 지혜로운 성도들이 됩시다.

 

나눔) 지금까지 기도하면서 응답받은 경우들을 서로 이야기 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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