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생이 있음을 알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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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성 작성일19-07-21 12:11 조회26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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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생이 있음을 알았으면<요일5:13>19/7/21(주낮)
성경의 핵심구절은 요3:16이고, 요한1서의 핵심구절은 본절의 기록목적이라고 합니다. 요한의 기록목적은 우리의 읽는 목적입니다. 읽고 영생이 있음을 알았으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첫 번째, 미혹을 받아 흔들리지 말라고 합니다.
요일2:26에 “너희를 미혹하는 자들에 관하여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썼노라”라고 하였습니다. 본서의 기록 목적이 성경에 이렇게 기록하고 있죠? “당시 기독교 진리를 위협하면서 교회를 큰 혼란에 빠뜨렸던 이단 사상을 경계하는 가운데 구원의 유일한 방편이신 그리스도에 관하여 올바른 지식을 가르치기를 원했다.” 이단들은 초대교회 때부터 많았습니다만 가장 위협적인 것은 예수님이 육체로 오신 것을 부인하는 영지주의였다고 합니다.
이들은 거룩한 하나님의 아들이 더러운 육체를 입을 수 없다고 생각하고, 그의 성육신을 환상이라고 하는 가현설을 주장했습니다. 신성은 높였지만 인성을 부인하는 반성경적 풀이였습니다(빌2:5-8,히4:15). 그래서 요일2:22에 “거짓말하는 자가 누구냐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부인하는 자가 아니냐 아버지와 아들을 부인하는 그가 적그리스도니” 했습니다. 오늘날도 과천에 와야 144000명 안에 들어갈 수 있고, 어머니 하나님을 믿어야 영생을 얻는다는 이단들이 사자처럼 삼킬 자를 찿습니다. 우리는 영생을 얻은 자로서 미혹되지 맙시다.
두 번째, 예수님의 피로 죄 사함을 받으라고 합니다.
요일1:8에 “만일 우리가 죄가 없다고 말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라고 하였습니다. 모든 사람이 다 죄인임은 성경은 초지일관 선포합니다. 롬3:4에 ‘사람은 다 거짓되되’라고 하였고, 10절에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고 하였으며, 23절에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라고 하였습니다. 이처럼 모든 사람은 다 죄인입니다. 성도된 우리들은 어떻습니까? 예외입니까? 롬3:9에 ‘우리는 나으냐 아니라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죄 아래에 있다’고 하였습니다.
모든 사람에게 있는 이 죄의 삯(값)은 사망입니다. 그런데 사망에 이르지 않으려면 죄를 짓지 않으면 됩니다만 다 죄를 짓습니다. 그러므로 행위로 구원받을 자는 아무도 없습니다(롬3:20), 그래서 하나님께서 살길을 주셨는데, 예수님입니다. 롬3:21-22에 “이제는 율법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곧 예수 그리스도”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의가 되는 예수님을 소망하며,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는 말씀을 따라 사는 성도도 죄를 짓습니다. 그러나 회개하는 사람입니다(요일1:7,요일3:3).
세 번째, 실천적인 사랑을 하라고 합니다.
요일3:18에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라고 하였습니다. 말 한 마디로 천량 빚을 갚고, 삶의 수레바퀴를 태운다고 합니다. 공동체안에서 믿음, 소망, 사랑의 말은 할수록 좋습니다. 그런데 마음이 없는 말은 건성과 가식으로 역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말 많은 이에게 ‘말만 하지 말고 보여 줘 봐!’라고 합니다. 초대교회 안에서도 그런 일들이 더러 있었던 것 같습니다(약2:16,요일3:17).
그런데 실천적인 사랑을 하려면 자신의 소중한 것을 떼어 주어야 합니다. 바나바와 초대교회 교인들처럼(행2:44-45,4:36-37). 삭개오가 예수님으로부터 ‘이도 아브라함의 자손이로다’는 말을 듣고 한 일은 재물의 나눔이었습니다. 영생 때문에 찿아온 관원에게 예수님은 ‘재물을 가난한 자에게 나눠주고 따르라’였습니다. 그리고 당신을 위해 전토를 버린자는 현세에 백배를 내세에 영생을 받는다고 했고, 베드로는 그렇게 했다고 했습니다(막10:28-30). 우리의 마음이 가 있는 재물로서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합시다(눅12:32-34,요일2:15-17).
나눔) 영원한 삶을 얻은 자로서 너그러움과 배려를 해 본 경험을 얘기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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