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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로부터 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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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성 작성일19-06-16 12:08 조회252회 댓글0건

본문

제목 :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
본문 : 요일 5:1-3
설교자 : 장지현 목사
설교일 : 2019. 06. 16.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요일5:1-3>19/6/16(주낮)

 

세상 모든 것은 다 하나님의 피조물로서, 그분에게서 온 것입니다. 그런데 주님은 마귀에서 난 자들도 있다 하셨습니다. 그러면 본문은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에 어떻게 말씀합니까?

 

1)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란?

첫 번째, 정의?

1절 상반절에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니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란? 하나님의 자녀라는 말입니다. 엄밀하게 말하면 자녀가 아니라 입니다. 단수며, 남자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으로부터 난 자는 예수님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아들을 그리스도로 믿는 사람은 누구나, 하나님의 자녀라고 합니다. 예수님처럼 된다는 말씀이 아닙니까? 크고도 큰 은혜입니다.

 

두 번째, 영광?

하나님 자녀의 영광들 가운데 두 가지를 말한다면 하나는 하나님의 상속자입니다. 8:17 상반절에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라고 하였습니다. 이란 어떤 것일까요? 그것은 예수님의 영광과 같은 영광이죠? 구하는 것마다 응답받습니다(11:41). 그리고 주님 안에 거합니다(15:5-10, 17:23). 그리고 시종하는 천사들이 있습니다(1:14). 천국에서 천년동안 왕노릇하며, 영생합니다(20:6).

 

2)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첫 번째, 모습?

 하나님의 자녀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1절 하반절의 그에게서 난 자는 예수님이지만, 상반절을 보면, 성도들까지 사랑한다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을 사랑하는 성도는 성도들을 사랑합니다. 당연합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사랑하는데, 성도들을 사랑하지 못하겠다는 이들이 많습니다. 이것은 두 주인을 섬길 수 없기 때문이 아니라, 주님을 사랑함이 사자나 소자를 사랑이란 말씀을(10:40,25:40), 안 지키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 증거?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입니다. 2절에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계명들을 지킬 때에 이로써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를 사랑하는 줄 아느니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면 그분의 말씀인 계명들을 지킵니다. 지키려고 노력합니다. 지키지 못함을 뉘우치며 돌이킵니다. 14:21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니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고 하였습니다.

 

3)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은?

첫 번째, 계명들은 많습니다.

3절 상반절에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하나님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십계명 외에도 하나님의 계명들은 많습니다. 그래서 부지중에 짓는 죄들도 많습니다. 그러지 않기 위해서는 계명들을 많이 읽고, 많이 듣고, 암송해야 합니다(1:1-2). 그리고 성령의 도우심과 인도하심을 받아야 합니다(14:26). 성령을 받으면, 주님이 함께하면 능치 못함이 없습니다(9:23, 복음송:할 수 있다! 해보자!)

 

두 번째, 무겁지가 않습니다.

3절 하반절에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라고 하였습니다. 계명들 준수가 무겁지 않다는 말씀은 성령의 충만과 인도를 받던 요한입니다(1:10). 그런데 가버나움에서의 예수님의 말씀을 들은 사도외의 제자들은 무겁게 여겨졌습니다(6:60,66). 그것은 계명 자체의 무게 때문만 아니라, 그것을 대하는 이의 힘에 따라 다릅니다. 사과 1박스는 유치원에게는 무겁지만, 청년에게는 가볍습니다(5:11-14). 성령의 권능을 입은 자들에게는!

 

나눔) 달고 오묘한 말씀을 지키기 힘들었던 경우와 유익했던 경험을 나눕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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