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사랑의 3계명, 간음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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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성 작성일19-05-19 12:07 조회29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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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사랑의 3계명, 간음하지 말라 2019/5/19(주낮)
출20:14
현대인들의 3S 중의 하나가 성입니다. 얼마 전에 우리나라도 간통죄가 폐기되었습니다.
자유민주공화국인 우리나라를 섹스 공화국이라고 합니다. 본문은 간음하지 말라 합니다.
정의?
간음이란 부정한 성관계, 비혼인 관계에 있는 남녀의 성교행위라고 뜻풀이 되어 있습니다. 반면에 간통은 배우자가 있는 남녀가 배우자가 아닌 남녀와 성관계를 맺는 것입니다. 성경에는 이런 자를 돌로 쳐 죽이라고 하였습니다(레20:10,신22:22). 간음에는 육체적 간음과 정신적 간음(마5:27-29)과 영적간음도 있습니다(호3:11-14). 그러므로 성도는 육체적인 간음 외에 마음의 간음과 영적인 간음도 말아야 합니다. 성개방의 풍조 속에서도 성도는 간음을 말아야 합니다. 성도는 말씀을 지키는 사람(프라미스 키퍼)입니다.
이유?
첫 번째, 존귀와 재물과 영화와 영혼을 잃게 되기 때문입니다.
잠5:9-10에 “두렵건데 네 존영이 남에게 잃어버리게 되며 네 수한이 잔인한 자에게 빼앗기게 될까 하노라/두렵건데 타인이 네 재물로 충족하게 되며 네 수고한 것이 외인의 집에 있게 될까 하노라”고 하였습니다. 잘못된 순간의 쾌락이 모든 것을 앗아 갑니다(잠6:32-33).
두 번째, 이혼 사유가 되기 때문입니다.
마19:9에 “누구든지 음행한 이유 외에 아내를 버리고 다른 데 장가드는 자는 간음함이니라”고 하였습니다. 세상의 법정에는 이혼의 사유들이 많습니다만 성경에는 간음입니다. 간음을 말아야 하는 이유는, 간음이 하나님이 세우신 가정을 무너뜨리고, 하나님이 미워하는 이혼의 사유가 되기 때문입니다(엡5:27,말2:14-16).
세 번째, 하나님 나라 대신 지옥에 영영 들어가게 되기 때문입니다.
고전6:9에 유1:7에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음행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는 자는 지옥뿐입니다(마25:31-33). 제3의 지대는 없습니다. 그리고 결코 오갈 수도 없습니다(눅16:25-26).
방법?
첫 번째, 간음의 자리를 떠나는 것입니다.
잠5:3과 8에 “대저 음녀의 입술은 꿀을 떨어뜨리며 그의 입은 기름보다 미끄러우나/네 길을 그에게서 멀리 하라 그의 집 문에도 가까이 말라”라고 하였습니다. 요셉은 보디발 부인의 음란한 유혹을 물리치기 위해 함께 있지도 않고 그 자리를 뛰쳐나왔습니다(창39:7,9-12). 그 후 애굽의 총리가 되었습니다. 복 있는 자는 죄인의 길에 서지 않습니다(시1:1-6).
두 번째, 제 할 일을 즐겁게 하는 것입니다.
전3:22에 “사람이 자기 일에 즐거워하는 것보다 더 나은 것이 없음을 보았나니 이는 그것이 그의 몫이기 때문이라”고 하였습니다. 자기 일에 집중하며 즐거워하면 다른 것을 찾지 않습니다. 다윗이 간음하게 된 것도 제 때에 자기 일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었습니다(삼하11:1-4). 자기 일에 충실한 사람은 망하지 않고, 왕 앞에 서게 됩니다(잠22:29).
세 번째, 성령충만으로 육체의 소욕을 제거하는 것입니다.
갈5:16과 19절에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라고 하였습니다. 성령을 따라 행하면 간음하게 하는 음행과 더러움과 호색 같은 육체의 소욕을 이루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백골관 수행법이나 오신채와 술과 고기를 금함으로 음행을 피하려는 수행도 좋습니다. 그러나 음욕을 거슬리는 성령충만으로 성령의 열매를 맺는 것이 성도의 삶입니다.
나눔) 간음의 유혹을 물리칠 수 있는 방법이 어떤 것이 있는지? 나눠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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