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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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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성 작성일18-09-30 12:12 조회20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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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본문 : 요일 4:7-11
설교자 : 장지현 목사
설교일 : 2018. 09. 30.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요일4:7-11>08/9/30(주낮)

성경은 하나님은 사랑이시라고 하였고, 성도에게 항상 있어야 할 믿음과 소망과 사랑 가운데 제일은 사랑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본문은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라고 말씀합니다.

 

이유?

첫 번째,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 때문입니다.

7절 상반절에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도 요한을 통하여 서로 사랑하자라고 말씀합니다. 성도는 하나님과 언약한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들입니다. 그 말씀이 자신에게 좋든지 아니 좋든지간에 순종합니다(42:1-3). 그 어떤 순간에도 그분의 말씀을 목숨처럼 지키는 것이 성도입니다(4:19). 왜 그렇게 합니까? 그 말씀이 구원이고 생명이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7절 하반절에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난자란 하나님께 속한 자란 말입니다. 6절에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였으니라고 하였습니다. 성도는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입니다. 그러므로 서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왜요? 하나님은 사랑이기 때문입니다(8절 하반절). 성도는 사랑이신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임으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자연스러운 일이고 당연합니다.

세 번째, 하나님을 알기 때문입니다.

8절에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라고 하였습니다.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자는 하나님을 안다고 하였습니다(7). 성도가 하나님을 모른다면 하나님을 기쁘게 할 수 없습니다. 그런 신앙생활은 허공을 치는 것이며, 향방 없는 달음질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힘써 여호와를 알라고 하였습니다(6:3). 그 비결이 뭐라고요? 서로 사랑하는 것이라고 본문은 말씀합니다.

네 번째, 하나님이 우리를 이같이 사랑하셨기 때문입니다.

11절에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라고 하였습니다. ‘이같이라는 말은 이토록’ ‘이렇게까지라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이토록의 사랑은 우리를 살리기 위하여 자기의 독생자를 화목제물로 삼으신 사랑입니다(9-10). 그 사랑을 받은 사람은 사랑할 수 없는 것이 없습니다(18:33-34).

 

방법?

첫 번째,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한 것처럼 사랑하는 것입니다.

11절에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같이이와 같이로 읽으면서, 자리를 우리도라는 단어 뒤로 옮기면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이같이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니라가 됩니다. 주님이 사랑하신 것같이, 것처럼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다가 됩니다. 그런데 그게 맞습니다. 왜요? 예수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13:34-35).

두 번째, 서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11절 하반절에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라고 하였습니다. 사람들의 사랑은 조건적입니다. 그리고 상대적입니다. 조건에 맞느냐? 그가 어떻게 하느냐? 에 따라 사랑하기도 하지 않기도 합니다. 그러나 본문은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합니다. 이유와 비결이 뭘까요? 그것은 하나님이 죄인인 나를 무조건 사랑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하나님의 사랑이 강권하면 서로 사랑할 수 있습니다(고후5:14) 그러므로 하나님께 속한 자로서 우리는 그분이 나를 사랑하신 것같이 사랑합시다. 그리고 서로 사랑합시다.

 

나눔)주님이 나를 사랑한 것같이 사랑하려고 한 경험과 받은 은혜를 나눠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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