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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지키는 맥추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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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성 작성일18-07-01 12:12 조회25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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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우리가 지키는 맥추절
본문 : 출23:14-17
설교자 : 장지현 목사
설교일 : 2018. 07. 01.
     

우리가 지키는 맥추절<23:14-17>18/7/1(맥추절)

오늘날 우리들은 힘든 보리농사를 짓지 않고서도 풍성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그것은 저마다의 노력의 결과입니다만 하나님이 재물 얻을 능을 주셨기 때문입니다(8:17-18).

 

이유?

첫 번째, 하나님의 명령이기 때문입니다.

16절 상반절에 맥추절을 지키라라고 명령하고 있습니다. 명령은 대화나 권유와는 달리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자기에게 좋든지 좋지 않든지 간에 지켜야 합니다(42:6).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 맥추절을 지키라!’고 말씀하실 때에, 그들은 주로 광야에서 양을 쳤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맥추절을 지키라고 명령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무지나 무심 혹은 욕심 때문일까요? 그것은 그들을 시험하기 위함이며(8:1-3), 복을 누리게 함입니다(28:1-6).

두 번째, 하나님의 은혜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16절 중반절에 이는 네가 수고하여 밭에 뿌린 것의 첫 열매를 거둠이라라고 하였습니다.

오늘날 기계화로 농삿일이 쉬워졌습니다만 파종부터 추수까지 백번의 손이 가는 힘든 일이었습니다. 관개시설이 없던 시절, 특히 물이 귀한 유대에서는 힘든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네가 수고하여 뿌린 것의 거둠이라고 말씀합니다. 그런데 농작물이 농부의 땀에 의해서 자랍니까? 빛과 비와 바람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의해 자라는 것입니다(4:26-29).

 

방법?

첫 번째, 빈손으로 나오지 말아야 합니다.

15절 하반절에 이는 그 달에 네가 애굽에서 나왔음이라 빈손으로 내 앞에 나오지 말지니라고 하였습니다. 이 말씀은 유월절에 관한 말씀입니다. 유월절은 출애굽한 무소유의 백성들이 받칠 것이 없을 상황이었지만 빈손으로 나오지 말라고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추수 후 하나님께 드리는 맥추절에는 빈손으로 나오지 말아야 합니다. 이유는 하나님이 밀이 없어서가 아닙니다(50:10-12). 그것은 그들의 마음을 받으시기 위함인 것입니다(6:19-21).

두 번째, 가장 좋은 것을 드려야 합니다.

19절 상반절에 네 토지에서 처음 거둔 열매의 가장 좋은 것을 가져다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전에 드릴지니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비할데 없는 존귀한 분입니다. 그러므로 존귀한 것으로 섬겨야 합니다. 처음 거둔 열매는 귀합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좋은 것을 드리라고 말씀합니다. 아깝지만 아깝지 않게, 즐겁게 그것을 주신 주님을 향하는 것이 성도입니다(대상29:10-14). 성의 없는 드림은 하나님이 받지 않으신다고 하였습니다(1:6-14).

 

결과?

첫 번째, 가득히 차고 넘치게 됩니다.

3:9-10네 재물과 네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창고가 가득히 차고 네 즙 틀에 새 포도즙이 넘치리라라고 하였습니다. 소산물을 여호와께 드리면, 드린 만큼 창고는 비게 됩니다. 그런데 가득히 차게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즙 틀이 넘치게 된다고 합니다. 비결이 뭘까요? 누가 뻥튀기기를 하였습니까? 자기분열을 하였습니까?

처음 익은 열매를 열납하신 하나님이 차고 넘치게 하신 것입니다(대하1:6-7).

두 번째, 하나님의 보호와 인도를 받습니다.

20절에 내가 사자를 네 앞서 보내어 길에서 너를 보호하여 너를 내가 예비한 곳에 이르게 하리니라고 하였습니다.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의 광야 길은 먹을 것이 없는 곳이며 독사와 전갈과 대적들이 공격하는 곳입니다. 그 길을 가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맥추절을 지킬 때, 하나님께서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보호, 인도하신다고 합니다(13:21-22,32:9-14).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물을 흐르게 하시며(43:19), 그들을 양떼같이 인도하십니다(78:52-53). 이 은혜가 맥추절을 맞이한 우리에게도 있기를 빕니다.

 

나눔) 맥추절을 지키는 과정이나 후의 감사의 경험을 이야기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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