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방송
> 예배와말씀 > 설교방송
설교방송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

페이지 정보

작성자 호성 작성일18-05-27 12:10 조회365회 댓글0건

본문

제목 :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
본문 : 요일3:1
설교자 : 장지현 목사
설교일 : 2018. 05. 27.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요일3:1>18/5/27(주낮)

하나님의 많은 속성 중에 공의와 사랑이 대표적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랑입니다(요일4:8). 그러므로 그의 공의도 사랑입니다. 본문은 그의 사랑에 대해 어떻게 말씀합니까?

 

누가? 하나님 아버지께서

본문 상반절에 보라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어떠한 사랑을 베푸셨는가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합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로 부르는 것은 창조자요 보호자요 양육자며 통치자이시기 때문입니다(32:6,63:16,3:4,19). 이처럼 하나님은 우리에게 아버지가 되십니다. 양성평등주창자들이나 하나님의 교회에서 어머니 하나님을 말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비성경적입니다. 이단으로 정죄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도 하나님을 아버지로 불렀으며 우리에게 그렇게 부르라고 말씀하셨습니다(6:27,6:9). 육신의 어머니의 사랑도 큽니다만 비교불가입니다(4:22-23,19:4,27:4). 영원불변입니다(139:16,13:8). 그래서 본문은 그 크신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보라!고 말씀합니다.

 

무엇을? 죄인들을 자녀 삼은 사랑

본문 상반절에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어떠한 사랑을 베푸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받게 하셨는가라고 하였습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수없이 많습니다. 그러나 그분 사랑의 핵심은 우리로 자녀 삼으심입니다. 사람들이 자녀를 낳거나 양자 삼음에는 여러 이유들이 있습니다. 대부분 자신을 위함입니다만 대상을 위한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 완전하신 하나님께서 자녀 삼을 필요가 있었을까요? 그리고 자녀 삼을 대상이 우리뿐이었을까요? 우리는 어떠한 자들입니까? 허물진 백성이요 죄악의 종자입니다. 끊임없이 지은 죄로 당신과 원수 된 자들입니다. 배은망덕한 자들이며, 멸망받기로 예정된 자들입니다. 그런 우리를 하나님이 자녀 삼으셨습니다. 그분을 본받은 분이 손양원 목사님이시죠?

 

어떻게? 독생자 예수님을 희생시킴으로

성경은 모든 사람이 죄인이며, 죄의 삯은 사망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죄를 짓는 자마다 죄의 종이며, 마귀의 종이라고 합니다(8:34,요일3:8). 그래서 소망없이 멸망당할 자들이었습니다(2:2-3). 이런 우리를 사랑의 하나님이 살리셨습니다(2:4-5). 그 아들을 통해 살길을 열어 주셨습니다(3:16). 그를 믿으면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1:12).

그런데 어떻게 우리를 자녀를 삼으셨습니까? 죄 없는 당신의 아들 예수님께 죄를 정하심으로, 우리 죄를 대신 담당케 하심으로 우리를 살리시고 우리를 자녀 삼으셨습니다(53:6). 우리 죄를 담당시킬 때, 조롱과 채찍질과 찢김을 당하고 피와 물을 다 쏟게 하셨습니다. 아들 예수님으로부터 어찌하여 나를 버리시나이까?’ 라는 절규를 들으셨습니다.

? 영생을 얻게 하기 위해

딤전2:4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고 하였습니다. 3장에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의롭다 함을 얻게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의 세상에 오심과 성경의 기록목적은 그를 믿어 영생 얻게 하기 위함입니다(3:15,20:31).

하나님은 전능하신 창조주이시며 그 모든 피조물들의 소유주시며 그것들을 다스리는 통치자이십니다. 그분이 할 수 없는 일이 없고 줄 수 없는 것이 없습니다. 그리고 우리를 사랑하시는 그분은 우리에게 무엇보다 영생을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런데 우리가 그분에게서 받았던 것이 무엇이었습니까? 우리가 바라는 것이 이 생뿐이면 모든 사람 중에 가장 불쌍한 자라고 하였습니다(고전15:19). 영생을 얻은 자로서 얼마나 만족하며 감사하고 있습니까?

 

나눔) 공동체나 다른 사람을 위해 자녀들에게 손해 보게 한 경험을 이야기해 봅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경남 진주시 대신로 243번길 16 TEL / 교회 : 055)761-6866, FAX : 055)753-8379
본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자동 수집되는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Copyright 2006 - 2024 daekwang.info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