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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18일 수요저녁 가정예배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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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웃어요 작성일20-03-17 13:17 조회50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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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가정 예배 (2020318)

 

찬송가 300- 다같이

대표기도 ---- 맡은이

성경봉독 요한11-5- 다같이

설교 --- 요한1서 성경통독 --- 다같이

 

저희가 223일과 31일 주일은 1,2부 예배만 드리고, 38일과 15일 주일은 영상예배로 예배를 드렸습니다. 처음에는 봉사와 헌신에 지친 몸과 마음이 쉼을 얻는 듯 했습니다. 그러나, 지난 주간에는 예배로 모이지 못함에 대해서 기도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우리가 얼마나 크신 사랑안에서 예배드렸는지를 깨닫게 하셨습니다. 이제 그 사랑안에서 더욱 더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시간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오늘 수요기도회 가정예배는 요한 1서를 통독하는 시간으로 하겠습니다. 담임목사님께서 말씀으로 강해를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더욱 더 통독함에 기쁨이 있으리라 생각하며, “사랑의 하나님을 만나는 귀한 수요 가정예배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통독을 위한 길잡이 _ 요한 1

- 요한1서는 사랑의 편지또는 진리의 변증서라고 부릅니다. 즉 본 서신의 주제는 성도와 하나님의 교제 및 성도간에 있어서 하나님의 사랑의 실천이라는 두 가지 주제로 요약됩니다. 이것은 당시 밖으로는 집권자들과 이방 문화의 박해가 있었고, 안으로는 각종 이단 사상과 분열이 교회 안에 존재하였기 때문입니다.(특히 영지주의 인성을 부인함. / 구원관 지식과 영적 관조를 통해서 된다고 봄.)

 

이제 사도요한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곧 하나님이시라는 것과 믿음으로만 구원받을 수 있음을 단호히 선언함과 동시에 교회의 분열에 대해서 사랑을 실천하여 하나 됨을 이루어야 할 것을 권고 하였습니다. 특히 사도요한이 말하는 사랑이란 말보다는 행동과 진실에 의해서 표현되어져야 하는 실천적이고 행동 지향적인 측면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과의 교제는 형제자매에 대한 구체적 사랑으로 입증되어야 함)

 

오늘날의 교회는 핍박이나 위협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기보다는 오히려 평온한 환경 속에서 이단과 분열이라는 내적 질병을 심각하게 앓고 있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신천지로 인한 신종 코로나 19의 여파는 오늘 우리로 하여금 사랑보다는 불신과 두려움을 갖게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시기에 하나님의 사랑이시라.” 라는 요한 1서의 말씀은 더욱 더 사랑해야할 때임을 우리로 깨닫게 할 것입니다. “요한 1를 통독하며 감동이 오는 구절을 함께 가족 구성원과 나누실 때에, 퐁성한 하나님의 사랑이 가정과 가정 구성원위에 충만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찬송가 43장 다같이

가족 나눔의 시간 교회와 민족을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 다 같이

1. 어서 속히 모여 예배드릴 수 있도록 2. 코로나 19가 속히 지나가도록 3. 교회와 민족의 부흥을 위해

주기도문 --------------- 다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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