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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5일 수요 가정예배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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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웃어요 작성일20-04-14 08:37 조회64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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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가정 예배 (2020415)

 

찬송가 ------------------- 323-------------------- 다같이

대표기도 ------------------------------------------- 맡은이

성경봉독 --------------- 사무엘하 24----------------- 다같이

설교 -------------- 비겁한 다윗과 사랑의 하나님 ----------- 다같이

 

코로나 19로 인해서 영상예배와 각 가정의 예배, 그리고 영상을 통한 혼예(혼자드리는 예배)가 일상이 되어버린지 6주라는 시간이 흐르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이것은 온전한 예배가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초대교회에서도 목숨을 걸고 모여 주님이 주신 말씀을 지키려 했습니다. 새로운 패러다임의 예배가 존재할 수 있었다면 이미 초대교회에서 시작이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냄새라는 사람의 채취를 느끼며 함께 모여 예배하는 것이 그래도 우리가 드려야할 예배라고 생각을 해봅니다.

 

통독을 위한 길잡이 _ 사무엘 하 24

-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향하여 진노하셔서 그들을 치시려고 다윗을 격동 시키십니다. 그로인해 인구조사를 하게 되고 이어 하나님은 세가지의 심판을 주시고 다윗으로 하여금 정하게 하십니다. 첫째가 칠년기근과 둘째가 다윗이 원수들에게 석달 쫓겨다님것 셋째가 사흘 동안의 전염병이었습니다.

 

결국 다윗은 전염병을 택하고 그로인해서 칠만명이 죽었습니다. 사실 다윗 자신이 석달을 쫓겨다는는 신세만 되었어도 칠만의 백성을 살릴 수 있었습니다. 결국 다윗은 자신의 안위를 택한 비겁한 자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이런 다윗의 비겁함이 우리 인간의 모습이며, 그럼에도 사랑하셔서 축복하시는 분이 하나님이라는 사실앞에서 사무엘하 24장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있다 하겠습니다. 온 가족과 함께 사무엘 하 24장을 통독하시는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전염병이 하나님의 심판인지 아닌지는 아직은 모릅니다. 그러나 성경에서의 전염병이 다윗의 자기 자신만을 위한 선택으로 나타난 현상이라고 볼 때, 오늘 우리가 코로나19로 인해서 지금 현재적 삶의 자리가 혹, 나와 내 가족만을 위한 이기적인 삶, 그래서 힘들어하는 내 이웃이 더 힘들어 하고 있지는 않는지를 고민하며 믿는 자로서 교회와 사회공동체 안에서 그리스도인으로서 나눔과 배려와 섬김이 더 풍성해져야 할 때라는 것입니다.

 

다윗의 이기적 선택 앞에서도 다윗을 포기 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무한하신 신뢰와 사랑이 오늘 우리로 하여금 이기적인 유전자를 버리고 십자가라는 유전자로 살아가기를 결단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총을 누리는 대광의 모든 가족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찬송가 ---------------------- 545---------------------- 다같이

가족 나눔의 시간 ----- 진주시, 교회와 가정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 다같이

1. 가정예배를 통한 믿음의 회복

2. 진주시의 안정화를 위해

3. 성전에 모여 예배할 수 있도록

주기도문 ----------------------------------------------- 다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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