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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1일 수요저녁 가정예배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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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웃어요 작성일20-04-01 10:15 조회61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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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가정 예배 (202041)

 

찬송가 ---------------------- 290--------------------- 다같이

대표기도 ------------------------------------------------ 맡은이

성경봉독 ------------------ 고린도전서 13----------------- 다같이

설교 ---------------------- 하나님의 사랑 ----------------- 다같이

 

성전에서의 예배가 얼마나 감사한지를, 얼마나 행복했었는지를, 깨닫는 시간입니다. 그럼에도 이렇게 문명의 발전을 허락하신 하나님의 은혜로 이렇게 몸은 함께 하지 못하지만 sns와 인터넷 홈페이지 등을 통해서 소통하게 하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수요기도회를 코로나19 이전에도 드리지 않았던 성도분들에게도 도전이 되는 수요가정예배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통독을 위한 길잡이 _ 고전13

오늘 고린도전서 13장은 사랑장이라고 할 정도로 우리에게 친숙한 말씀입니다. 성경암송대회에서도 빠지지 않는 감초와 같은 말씀일 것입니다. 온 가족이 모여 앉아 고린도전서 13장을 함께 천천히 한 절, 한 절을 소리내어 읽어내려 가시면서 사랑이 없으면 소용이 없는 것들에 대해서 묵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사실 고린도 전서 13장을 더욱 풍성하게 통독하려면, 앞의 12장과 뒤의 14장을 함께 이해 하셔야 합니다. 12장에서는 은사와 유기적 교회로서 몸된 지체에 대해서 사도바울은 거론하면서 사랑의 결핍됨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14장에서는 방언과 예언순리를 따라서 덕을 세움에 대한 이야기로서 사랑의 양태를 보여주고 있는 말씀입니다. 영적사역과 은사와 가르침이란 맥락이 12장과 14장은 같이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랑이 없음으로 인해서 삭막함을 12장은 이야기한다면, 14장은 그 사랑으로 인해서 질서와 덕이 세워짐을 통해 사랑이란 단어는 보이지 않지만 사랑이 얼마나 중요한 지를 전과 후로 보여주고 있는 말씀입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13장을 묵상한다면, 감미로운 말씀과 단어가 나를 충만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사실 내게 은사와 충만함은 있었는지 모르지만 그것들을 더욱 더 풍성하게 하며, 질서를 통해 조화롭게 하지 못했던 즉, “사랑이 없었던 우리의 내면와 우리의 공동체를 보게 하신 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12장 마지막 31절에서 모든 은사 중에 가장 큰 은사?(사랑)를 사모하라고 권고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가장 좋은 길이라는 것입니다. 또한 1313절에서 믿음, 소망, 사랑이 세가지는 항상 있을 것은데 그중의 제일은 사랑이라고 고백하고 있는 것입니다.

 

장차 주님 오실 그날, 또한 우리가 이 땅의 나그네 인생, 소풍 마치고 돌아갈 본향에서는 믿음과 소망은 이제 이루어졌기에 더 이상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랑이시니라.”는 말씀처럼 사랑은 그곳에서 더욱 더 온전해지며, 완성되어져서, 영원한 것으로서 사랑이기에 제일이라고 한 것입니다.

 

오늘 수요가정예배를 통해서 주시는 고린도전서13장의 사랑이 말씀 그대로 대광의 모든 가정과 사업과 직장과 기업위에 임하고,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한 주간 승리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찬송가 ----------------------- 300----------------------- 다같이

가족 나눔의 시간 ---- 교회와 민족을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 다같이

1. 성전에 모여 예배하는 날이 속히 오도록,

2.가정예배를 통해 가정의 부흥과 회복이 일어나도록

주기도문 ------------------------------   ------------------ 다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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