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새를 앞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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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5-04-26 14:35 조회964회 댓글0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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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새를 앞두고 일년에 두 번 하는 특별새벽기도회 가을에 하는 특새의 때가 다가왔다 수학능력시험을 치루는 수험생들과 전도대상자들을 위한 특새이었기에 전도대상자를 정하지 않았던 올해는 날자만 바꿔 쓰던 예년의 현수막이 어울리지는 않지만 그냥 달게 했다 그래도 전도자를 품은 성도를 위해 그리고 전도자를 품게 하지 않았던 부끄러움과 죄송스러움을 하나님과 교회앞에 보고 느끼도록 하기 위해 자책하는 마음으로 그대로 달았다 그랬기 때문에 이 특별새벽기도회에 참석하는 성도가 적은 것은 아닐까? 참석해도 간절함이 없지는 않을까? 이런 걱정 저런 걱정이 꼬리를 문다 전도자를 품게 하지 않았던 올 해의 내 목회적 판단이 현수막과 내 맘을 혼란스럽게 하였고 불편스럽게 한다 한번의 선택이 십년을 좌우한다는데 나의 선택이 불신자와 성도로 하여금 구원과 상급을 갖도록 하지 못했다면 그것은 영원한 복과 화를 좌우하기에 주의 판단력을 주옵소서 라는 금주의 새벽기도 본문이 많은 뉘우침을 줬다 성도를 위한 참목회는 그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향해 열심내게 하는 것인데 이 사실이 증뎡되는 목회를 소망한다 수험생 부모는 벌써 특새를 시작했다 구하는 것과 더 좋은 것을 주셨다는 고백이 있는 이번 특새이기를 바란다 새 중에 가장 좋은 새가 특새란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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