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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단기선교팀 3조 도시 정탐 및 문화체험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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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2-11 17:09 조회47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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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정탐 및 문화체험보고서>

1. 언제 : 2011. 8. 18(목) 6시 am ~ 9시 pm
2. 누가 : 진주 대광교회 청년회 단기선교팀
3. 3조 조원 : 이동윤, 우한희, 전휘, 이현정, 서원민

간 곳, 본것, 느낀 것
바클라란 시장
우한희
시장은 지도를 보고 필리핀 사람들에게 안되는 영어를 하면서 목표지점까지 찾아가는 그리고 미션을 수행하며 가면서 사람들의 인심과 친절함을 많이 느낀것 같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너무 적절한 시간에 모든 것을 준비해주시는 하나님을 느낀 것 같다.

전휘
단기선교를 왔기에 갈수있는 완전 재래시장을 갔습니다. 매퀘한 냄새에 오수와 쓰레기들... 시장이라는 느낌보다는 빈민가라는 느낌이 더들어서 들어가기가 망설여졌지만 인도하심에 따라 물어 갔습니다. 많은 상인들, 사람들을 만났고 그들의 친절, 그들과 우리와의 차이점이 무엇인지, 그들이 주님을 만났을 때 이 시장이 또 어떻게 바뀔지에 대한 기대감을 느꼈습니다.

서원민
항상 가나하고 상처받은 빈민촌에서의 필리핀을 항상 봤고 그 사람들의 힘든 삶을 보았습니다. 하지만 도시는 마치 빈민촌과는 다른 나라인 것 처럼 정말 다른 곳이 었습니다. 친절히 대해주시는 것 같았습니다. 위험한 일이있었지만 착하신 시장상인들 덕에 잘 지나왔고 하나님께서 저희를 보호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이현정
세 번째 와본 필리핀이여서 이전보다 더 큰 꿈을 안고 왔습니다. 2년전에 왔을 때 보았던 필리핀 친구들의 반짝이는 눈빛을 잊을 수 없었는데 요번에도 역시 은혜를 많이 받았고 그들의 문화를 더 체험해보고 싶었기에 재래시장을 선택하게 되었는데 역시 제일 그들의 향수를 찐하게 느낄수 있는 곳이여서 그런지 너무 신기했고, 더 알아보고싶은 마음이 들기도 했지만 한국인이 가기에는 너무 위험한 곳이라고 해서 거기에서 멈출 수밖에 없다는 생각에 많이 아쉬웠다. 내가 제일 처음 주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게 해준 곳이 필리핀이여서 기회가 된다면 단기선교로 잠깐이 아닌 내 재능을 가지고 진실된 마음으로 꾸준히 봉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4. 도시정탐을 통한 선교의 접촉점 찾아보기
  1) 필리핀 문화의 특징(사람, 문화유적, 생활방식 등), 배울 점, 깨달은 점 등
    - 낯선사람들에게 호위적이며, 호기심이 많은 것같다. 낯선거리를 활보하면서 길을 물을 때 모든 사람들이 귀찮아하지않고, 걸어가는 길부터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방법까지 자세히 알려주었다. 대한민국에서 낯선이가 길을 물으면 모두들 응대를 안해주는데 이 점은 관광객유치에도 좋은것 같다.

  2) 필리핀 선교여행 중에서 만나고 생각한 하나님은 ?
    - 불안하고 어려운 곳에서도 지켜주시는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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