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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단기선교팀 1조 도시 정탐 및 문화체험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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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2-11 17:08 조회43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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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정탐 및 문화체험보고서>
1. 언제 : 2011. 8. 18(목) 6시 am ~ 9시 pm
2. 누가 : 진주 대광교회 청년회 단기선교팀
3. 1조 조원 : 임종삼 집사님, 홍명기, 이보빈, 추정화, 박예은

간 곳, 본것, 느낀 것

리잘 공원
도시정탐을 나서서 식사를 하고 제일 먼저 들른 장소. 주변 대학교에서 수업을 마친 학생들이 공원까지 데려다 줌. 호기심도 많고, 자기들도 크리스천이라고 하였음. 공원은 굉장히 크고 아름다웠다. 마차를 타고 한바퀴 돌았는데 엄청 싱거웠다. 길 물어보다 만난 아이들이 데려다 주었는데 같이가면서 즐거웠고 전도지 나누어주었을 때 크리스챤을 만나서 감사했고 아이들의 순수한 모습을 보니 좋았다

인트라무로스
(성어거스틴성당)
무척 옛날에 지어진 성당이었음. 건물자체가 무척아름다웠고 광범위하게 심겨져있는 파이프 오르간을 보고 소리를 상상해보기도 했다.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이 기도하고 있어서 놀랐고 나도 잠깐 기도하면서 이 땅 가운데 참 예수님의 사랑이 전해졌으면 좋겠다 생각했음

끼아뽀(시장)
우리는 여기 시장에 있은 식당에서 식사를 했는데 우리를 맞아준 직원들이 매우 친절했다. 호객행위가 심해서 어디서 식사를 해야할지 남감했는데 한 식당에 갔을 때 직원이 친절하고 밝게 대해줘서 정을 많이 느꼈다.

끼아뽀 성당
검은 예수상이 유명하다고 해서 들러봤는데, 거기 들르는 사람들이 예수상이나 마리아 상에 손을 비비고, 손을 대고 하는 모습속에서 오히려 그걸 섬기는 것 처럼 보여서 아타까웠다.

인트라무르스(산티아고 요새)
어제 선교사님의 말씀을 듣고 제일 가고 싶었는데 마차를 타고 보면서 이 땅 가운데 전쟁의 아픔과 상처들이 느껴져서 마음이 아프고 그럼에도 밝게 살아가는 모습들을 보면서 이 땅 가운데 예수님의 사랑을 더 많이 전하고가야 겠다 생각했다.

인트라 무르스(마닐라 대성당)
2년전에 와 본 곳이었지만 다시 한 번 새로운 느낌을 받았다. 이땅을 밟고 있다는 것이 그 자체가 이유없이 즐거웠다. 2011년 이 순간 내가 다시 그 땅을 밝을 줄 누가 알았을까.. 하나님의 섬세한 계획을 느낄 수 있었다.


4. 도시정탐을 통한 선교의 접촉점 찾아보기
  1) 필리핀 문화의 특징(사람, 문화유적, 생활방식 등), 배울 점, 깨달은 점 등
     사람들이 모두 친절하고, 순수한 것 같다, 음악이나 미술 등 예술적인 감각이 발달한 것 같고, 항상 미소짓는 모습들을 보면서 예수님을 믿고 있는 나도 더 한 영혼 한 영혼 주님의 사랑으로 대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2) 필리핀 선교여행 중에서 만나고 생각한 하나님은?
     이번 필리핀 선교를 준비하면서 이곳 가운데 우리가 필요할까라는 생각이 들었었고 하나님께서 어떻게 인도하실지 몰라서 그냥 기대하면서 나아갔는데, 이곳 가운데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셨다는 마음이 들어서 감사했고, 기대이상으로 우리를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보면서 다시한번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보면서 기쁘고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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