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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친구의 날..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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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기쁨 작성일15-04-05 14:51 조회44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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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점숙  | 2011·07·09 23:37 | HIT : 148 | VOTE :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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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중등부 여러분 ..
오늘 억수같이 많은 비가 끊이지 않고 쏟아졌습니다.
이 비 때문에 나오지 못한 친구들도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34명이 주님의 이름으로 모였습니다.
함께해 준 모든 친구들이 하나님의 이름을 높혀드린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우리의 게으름과 싸워 이겼으며
우리들의 모든 핑계꺼리를 물리치고
주의 이름으로 모인 자리에 나아와 하나님을 기쁘게 하였으며
여러분 담임 선생님들의 애타는 마음을 배려하는
예쁜 마음으로 샘들의 맘 또한 흐뭇하게 한 것입니다.


많은 친구들이 정해진 시간 10시 안에 와 주었기에
정해진 시간 안에 차질 없이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빗 속에서도 먼 길 와 주신 전도사님
그리고 놀토 하루 기꺼이 우리 중등부와의 교제하는 시간에 내어 주신 샘들..
무엇보다도 핑계없이 이유없이 우리 중등부의 새 친구를 섬기겠다는 예쁜 마음 가지고
기꺼이 빗 속을 달려온 우리 중등부의 헌 친구들..ㅋ 그리고 새 친구들..ㅎ
그리고 오늘 처음 나온 정홍이, 경민이, 현준이^^


고맙고 또 감사합니다~♥


상주시는 하나님께서 이미 참여한 모든 이들의 마음 속에
아름다운 추억으로 보상하셨을 줄로 믿습니다.
오늘 함께 한 이 자리를 통해 하나님의 사람이 되고 싶다는 결단을 한 친구도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믿음의 선배들과 교제하는 중에서 여러분의 미래도 그려볼 수 있었을 것입니다.
샘들은 모두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훈련받아 샘들보다 훌륭한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어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분명히 그것을 위해 기도할 것입니다.



우리가 어떤 모임을 하든지..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모일 때에
우리가  그 속에서 기뻐하고 즐거워 하되
그것과 함께 주시는 더 크고 귀한 것들을 놓치지 않는
지혜로운 중등부 친구들이 다 되기를 소망합니다.


저는 오늘 새 친구의 날을 함께 하면서
지금 함께 하고 있는 동력자들 주심도 감사하게 되었고
여러분들의 생각들을 들으면서 참신한 동력자들이 준비되고 있음도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동력자들입니다.


마지막으로 출장, 당직, 출산 등의 사정으로  몸은 함께 할 수 없었지만
애타는 마음으로 기도해 주셨던 샘들께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씀 전합니다.
그리고 함께 하고 싶었지만 집안의 행사로 올 수 없었던 중등부 친구들..
담에는 꼭 함께 할 수 있기를~


그리고 오려고 했지만 비가 많이 와서 올 수 없었던 친구들이나
그 외의 유혹으로 인해 주의 이름으로 모이는 이 자리에 올 수 없었던 친구들이 있다면
다음에는 반드시 그 상황까지도 이겨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친구들이 되기를..


사랑합니다..♥ 푹 자고 일찍 일어나서 승리하는 예배자로 만납시다.

 

 

 

찬양(최명철)
늘 한결같이 주님의 제자로서의 삶을 사는 이점숙선생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함께 참여치 못해 죄송합니다. 언제나 변함없이 중등부를 섬기며 새친구들을 위해 헌신하시는 이샘에게 주님의 은혜와 평안이 늘 충만하시길 기도합니다. 이 자리를 빌어 중등부 모든 친구들과 교사샘들 모두를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중등부 홧팅!!

11·07·11 12:48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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