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친구의 날을 하고 나서..

  유난히 궃은 날씨에, 비가 많이 내린 하루였습니다. 지금 역시도 비가 많이오조..ㅎ
하지만 오늘 중등부가 그레이스 홀에서 보여주었던, 그 모습은 하나님이 보시기에도 좋았을 것입니다. 비가 오는 안 좋은 날씨에도, 이 행사를 위해, 교회에 나오게 해준, 바로 이 모습입니다.
  오늘, 정말 느낀 것이 많았습니다. 이렇게 한 학기동안, 이렇게 새 친구들이 많았다는 것을.. 물론 오늘 첨으로 온 친구도 있었지만...ㅋ 우리가 서로서로에 대해 알수 있도록, 자기 소개를 시작해서, 재밋는 게임과 식사 공동체까지~~ 정말 프로그램이 알차고 제가 느끼기에도 정말 좋았습니다. 담에도 한번 더 하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재밌게..~ 그리고 그땐 좋은 날씨에 많은 사람이 모여 행사를 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