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부 나눔터
> 교회학교 > 중등부 나눔터
중등부 나눔터

하나님이 기뻐하실 "새 친구의 날"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기쁨 작성일15-04-05 14:48 조회384회 댓글0건

본문

 이점숙  | 2011·07·02 08:52 | HIT : 135 | VOTE : 22
font_plus.gif font_minus.gif font_save.gif font_default.gif
"새 친구의 날"



우리 중등부에서 올 해 처음으로 만든 날입니다.
제가 중등부 교사로 섬기기 시작하고
올해처럼 많은 친구들이 우리 중등부로 인도되어 오기는 처음입니다.



하나님이 계획하신 부흥의 때인 것인 것이 분명합니다.
그 계획을 이루시기 위해
여러분과 전도사님과 우리 교사들을 사용하고 계시다는 것을 믿습니다.



사랑하는 우리 중등부 형제자매 여러분
여러분과 같이 청소년의 때에 주님을 만나고
마땅히 나아가야 할 방향을 깨닫고 살아가간다는 것은
정말 커다란 축복이 아닐 수 없습니다.


***


저는 서른이 넘어서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그것도 하나님의 은혜였지만
그 전까지는 참으로 내 인생의 궁극적 목표에 대해
많이 고민하고 방황하였습니다.
나에게 긴 생명이 주어진 것에 대해서
"무엇 때문일까.." 고민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인생의 목적이 결코 공부를 1등 하는 것
수 억을 벌어서 부자가 되는 것
그 돈으로 쾌락을 누리며 잘 먹고 잘 사는 것이 되기에는
만물의 영장이라고 하는 인간인 나의 궁극적 목표가 아닌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공부는 하지 말고, 돈도 벌지 말고, 쾌락을 누리기 말라는 것이 아닙니다..


이 행위들의 궁극에 본질적인 목적이 없으면
이 모든 것은 육신의 사망과 동시에 소멸되어 없어질
의미없는 투쟁에 불과한 것들이라는 것!!!.



***



우리 믿는 자들에게는 그 목적이 분명하므로
저나 여러분은 삶 속에서 크고 작은 선택의 귀로에 섰을 때
내 기분대로 선택하거나 내 욕심대로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방황은 해도 좋은 것이었지만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의 뜻을 쫓기 위한 기도를 할 수 있었더라면
더욱 값진 청소년 인생을 살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청소년의 때에 하나님을 만나서
마땅히 두려워해야 할 것들을 깨닫고
마땅히 노래해야 할 것들을 노래하는 여러분을 볼 때에
참 감사하고 제 인생과 비교할 때 참 부럽습니다.


그러나 각자에게 정하신 하나님의 때가 있다고 하였으므로
제가 후회를 할 문제는 아니죠..ㅋ


만약 내가 중학생이었을 때
내 친구 누군가가 나에게 예수님을 알려주었다면..
내 인생은 어떤 색깔이 되었을까..


완전하지 않은 나의 생각과 철학에 의지함으로
내 뜻 때로 되지 않음을 방황하였지만..


그 때 만약 주님을 만났다면
완전하신 하나님을 절대자로 인정하고
나의 죄를 대신하여 피흘리신 예수님의 그 찔리심에 감사하며
그 분의 뜻을 따라 살기 위해 노력하고
좀 더 고맙고 감사한 마음으로 삶을 살지 않았을까..



***



하나님은 여러분의 친구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여러분을 사용하셨다고 믿습니다.
저에게 친구를 붙여주셨던 것처럼.. (감사한 일이죠^^)


그러나 새 친구들에게는 교회 안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과
사용하는 모든 언어들이 어색하고 쌩뚱맞게 느껴질 것입니다.


그런데 만약 여러분이 친구들을 교회에 데려다 놓기만 하고
그 친구들의 믿음 성장을 돕지 않는다면
그래서 그들이 복음을 듣지 못하고
예수님의 피로 죄사함 받았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주님을 영접하지 않지 않는다면..
그것이 만약 우리의 나태함 때문이라면 하나님은 참으로 실망하실 것입니다.


새 친구가 다른 친구들과도 교제할 수 있도록 돕고
성경을 찾아 읽을 수 있도록 돕고
찬양할 수 있도록 돕고
같이 점심을 먹을 수 있도록 챙기고
각종 교회 행사에 혼자 등장하지 말고 그들도 초대하는 등


먼저 믿은 우리 대광교회 중등부 친구들이
사랑으로 새 친구들을 섬기는 모습들을 보시고
'저 모습이 바로 내가 사랑하고 바라는 형제자매의 모습'이라 하시며 흐뭇해 하시겠죠.
그리고 반드시 우리 공동체를 축복하시며 크게 사용하실 것입니다.



***



중등부 형재자매 여러분..



여러분이 인도한 친구들을 다시 한번 초대하세요.
한번 나오고 오지 않는 친구들,
간혹 나오고 있는 친구들,
지금 반에 소속되어서 믿음을 키워가고 있는 친구들.. 모두..



여러분이 인도한 친구들과 함께 이야기도 하고,
게임도 즐기고, 맛있는 먹거리도 나누면서 교제의 시간을 가지고자 합니다.
기말고사 후로 정한 이유 아시겠죠?
모든 친구들이 정말 가벼운 마음으로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꼭 한번 더 챙겨 주시고..
친구들의 양육을 위해 애쓰는 중등부가 됩시다.  샬롬~♥




┌──────────────────────────────────────
■ 일  시: 7월 9일 토요일 오전 10시~오후 1시
■ 장  소: 교회 2층 그레이스 홀
■ 대  상: 2011년 새 친구들과 인도한 친구들 및 담당 샘들
■ *****:  섭섭해 하지 마세요.. 새친구 섬기기에 관심있는 다른 친구들도 환영합니다^^
└──────────────────────────────────────

 

pluslove
집사님의 새친구를 위한 사랑과 관심 그리고 애정이 듬뿍 묻어 나옵니다.

11·07·07 14:5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경남 진주시 대신로 243번길 16 TEL / 교회 : 055)761-6866, FAX : 055)753-8379
본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자동 수집되는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Copyright 2006 - 2024 daekwang.info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