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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이의 '콰이어'에 대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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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기쁨 작성일15-04-05 14:46 조회38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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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점숙  | 2011·06·15 00:35 | HIT : 167 | VOTE :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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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다른 찬양단에는 없고 우리 중등부에만 있는
정말 예쁘고 소중한 중등부 콰이어!!!  사랑합니다~♡
여러분이 있어서 중등부의 찬양 시간이 더욱 풍성하답니다^^





진심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자 하는 마음과
주님께 감사하는 고백의 마음이 없이는
다른 사람들 앞에서 자신의 몸둥아리 전부를 흔들어 보이지 못할 것입니다.




한참 이성을 의식할 중학생 시절..
부끄럽기도 하겠지만 지금까지 어떤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온몸으로 하나님을 찬양해 온 여러분들의 모습은
비록.. 콰이어 내부적으로 어떤 어려움과 갈등이 있었을지라도
여전히 포기하지 않은 지금 여러분은 승리자입니다..
정말 누구도 가르쳐 주지 않았고 이끌어준 적 없지만(지도할 수 있는 교사가 없음이 미안해~)
그래서 더욱 대견한 여러분들입니다..
그러나 여러분..  하나님이 함께 하셨고
그 하나님이 지금 그런 여러분의 모습을 보고 계십니다.. 아시죠?
그래서 하나님은 저에게 성민이의 글을 읽게 하셨고
제 마음에 작은 감동을 주어 이 글을 쓰게 하고 계시다고 믿어요..




어떤 조직이든 유지해 나가는 중에는
크고 작은 문제가 생기기도 하고 흔들리기도 합니다.
그 위기를 넘어서지 못해서 해체되기도 하고, 반면에 그것을 넘어서서 더욱 강해지기도 합니다.
여러분이 어떤 이유에서라도 해체된다면
여러분들은 하나님을 찬양할 아주 특별한 기회를 잃어버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의 모습을 보며 꿈을 키우고 있는 후배들에게는 아주 큰 실망이 될 것입니다..
지금의 콰이어를 염려하고 안타까워하는 마음..
성민이만이 그런것은 아니겠죠? 곧 모든 멤버들의 마음일 것입니다..




우리 중등부 찬양단의 자랑 콰이어~!!!
여러분이 율동을 하는 본질적인 이유는 하나님 찬양입니다..
찬양이 살아야 예배가 온전해 집니다..
그런 의미에서 보면 여러분은 막중한 책임을 가지고 그 자리에 선 것이죠..
혹시 아무 생각 없이 율동하거나 부끄러운 맘갖고
소극적으로 하고 있는 친구가 있다면 회개해야 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 부끄럽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그 모습은 하나님이 보고 계시며 그 모습은 다른 친구들에게도 보입니다.




태우, 예은, 은비, 성민이, 하얀이, 하은이, 예나를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여러분 모두가 다시 한번 힘내기를.. 그리고 성민이의 발이 빨리 회복되기를.^^
지금까지 포기하지 않은 승리자에서
이제는 성숙한 콰이어로 멋지고 담대한 콰이어로 거듭나기를 기도할께요..




지금보다 조금더 연습 하시면 아주 자신있게 율동이 나올 것이며
그러면 따라하는 형제자매들의 반응도 좋아질 것입니다..
팀원들끼리 율동이 맞지 않아서 서로 눈치를 보고 있을 때
아래에서 따라하는 우리들은 좀 불안하답니다^^. 여러분도 그렇죠?




잊지 마세요..
여러분은 아주 특별한 은혜을 누리고 있다는 것!!!
찬양하는 그 시간 온몸으로 하나님과 만날 것을 사모하고
또한 건강한 몸으로 찬양하게 하신 하나님께 기쁨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그런 여러분의 모습은 다른 친구들이 닮고 싶어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한다면 한다~~ 아자!!!

 

정성민
하나님의 사람은 한다면 한다~~ 아자!!!*^ㅅ^*

11·06·17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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