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첫주에 전도 대상자 리스트를 총무샘으로 전달받고 전도사님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어떻게 울 중등부가 소중한 전도 대상자들을 바라보고 가슴으로 품을 수 있을까??? 작년처럼 전단지에 명단을 적었서 게시판에 부착할 까, 아니면......... 결론은 추가 예산이 들어가더라도 프랭카드를 만들어 붙이기로 의견 일치를 보았습니다
지난 주 학생들의 반응은 이쁘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우리는 사람들에 이쁘게 보이기 위해서 반별 열매목표를 수립하고 전도 대상자를 받은 것은 분명 안닐 것으로 봅니다 주님께서 잃은 버린 영혼을 찾는 것을 우리에게 지상명령을 주셨습니다
울 중등부 모두가 전도 대상자를 위하여 열심히 기도해서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역사를 체험하고 간증의 내용들이 많았으면 합니다
솔직히 말씀 드리면 작년은 전도하여 정착한 학생이 너무 작았습니다 올해도 계속 새친구들이 울 중등부를 찾고 있습니다 이 친구들을 우리는 정말로 소중한 영혼으로 반겨주고 먼저 다가가 이야기 걸고 손을 먼저 내밀어야 할 것으로 봅니다
아!!!!! 남은 2011년 수많은 무리들이 울 중등부 예배를 가득 매울 광경을 그려보고 기대 합니다 우리가 기도하지 않고 전도하지 않으면 벽에 걸려 있는 전도 대상자의 프랭카드는 단지 아름다운 장식물밖에 되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