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성탄 축하 발표를 준비하는 중등부 여러분 - 부장샘입니다

"기뻐다 구주 오셨네 만 백성 다 찬양하여라"
거리에는 성탄을 축하하는 프랭카드와 포스트가 부착되어 있고
진주 시내 각 교회들은 각양각색의 조명들이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쉬운 것은 골목/거리마다 크리스마스 캐롤과 찬양의 소리는 사라져가고 있네요

누구나 성탄의 아름다운 기억들은 소중히 간직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울 중등부 학생들이 다른 곳에 가지 않고 교회에서 주님 오신을 기쁨으로 맞이하는
모습들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주중 학업과 학원으로 바쁜 시간들 중에 금요일 저녁 시간을 활용하여 교회에서
즐겁게 아이디어 찾고 의견 조율, 연습등을 하는 중등부 친구들을 볼 때 너무나
소중하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여러분을 위하여 기도하고 또 기도 드립니다

이 행사가 여러분의 끼를 도출하는 기회보다는 하나님을 영화롭게하는 시간들과
서로를 위하여 섬김의 모습들이 많았으면 합니다
중등부 예산에서 풍족하게 지원해 주지 못한 것이 매우 미안하고 또 샘들의 관심과
애정을 쏟아주지 못하지만 임원들(신/구 임원)이 주축이 되었서 아름다운 공연을
준비해서 성탄 전날 모든 사람들에게 예수님 태어나신 기쁨 소식을 전했으면 합니다

추운 날씨 속에서 연습할 때 건강 관리 잘 하시고 너무 늦게 집에 들어가서 부모님의
걱정이 되지 않도록 해 주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