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신 예배 후기입니다 - 부장 샘입니다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이젠 정말 가을이 오는 것 같습니다.
자연의 섬리는 누구도 거역할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창조의 솜씨를 찬양 합니다.
지난 주에 은혜롭게 마무리된 헌신 예배는 울 샘들의 기도와 학생들의 헌신으로 은혜롭게 마무리된 것 같습니다. 모든 계획과 진행들이 임원들이 주축이 되었서 진행 되었고, 샘들의 기도와 물질적인 지원이 있었듯 같습니다. 준비하는 과정 속에서 들려오는 이런 저런 소식들을 접하면서 울 중등부의 역량이 대단하구나라고 느꼈고 감사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모든 일들을 진행하다보면 주도적으로 앞장서는 그룹이 있는 반면에 뒤에서 따라가는 무리도 있기 마련입니다. 그렇다 보면 우리의 무관심과 정리되지 못한 행동들이 다른 친구들에게 상처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울 중등부 친구들은 모두가 협력하여 선을 이루는 친구들과 샘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제는 울 중등부는 더욱 새롭게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중등부가 되어야 할 것으로 봅니다.
반별 열매 목표 달설과 38명의 양육자를 위한 기도로써 전도의 결심을 맺어야 할 시기가 되었습니다.
나의 모습과 학교 생활 속에서 옆에 있는 소중한 친구들에게 예수님의 모습과 향기를 늘리 펼 수 있는 울 진주 대광교회 중등부 학생들이 되길 소망하고 기도 드립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다윗 찬양단 대원 여러분!!!!!!
정말 여러분들의 하나님을 향한 열정은 대단 합니다.
매주 또는 주 단위로 모여서 하나님께 드리는 찬양 연습들이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으실 것이라 확신 합니다.
다만 기성 세대의 노파심에서 한마디만 간속히 부탁 드립니다.
연습은 정해진 시간 내에 진행하여 마치는 시간을 정확히 하고 조속한 귀가로 부모님들에게도 기쁨이 되는 다윗 찬양단이 되었으면 합니다.
2010년도만 다윗 찬양단이 있는 것이 아니고, 앞으로 여러분의 후배들이 많이 들어 옵니다
다윗 찬양단의 아름다운 발자취를 따라 올 것입니다.
멋진 역사를 기록해 가는 울 다윗 찬양단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 지면을 통하여 임원들을 진심을 칭찬 합니다.
힘들고, 공부하기도 시간이 부족할텐데, 매주 금요일마다 심야 기도회에 참석해서 기도하는 울 중등부 임원들이 너무나 아릅답고 예쁩니다.
이 기도의 불씨가 중등부 전체로 확산 되었으면 합니다.
가능하다면 임원들 중에 누구 한명이 울 중등부 친구들에게 정해진 시간에(예, 저녁 10시) 10분만이라도 중등부와 교회를 위하여 기도하는 운동이 일어났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