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솔직히 7월달 월례회할 때까지도 중등부 헌신 예배가 9/12일인 것은 몰랐습니다 아마도 주보를 보고 알았듯 것 같습니다 헌신 예배 광고를 보고 이 번에는 울 중등부 임원들이 주축이 되었서 진행 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3차례 임원 모임을 수행하였고, 어제 다시금 전체 프로그램을 점검 해 보았습니다 1. 먼저 울 중등부가 전체가 "헌신"이라는 의미를 되새겨 보았으면 합니다 - 하나님께 헌신, 교회에 헌신, 중등부에 헌신, 가정 헌신 등 매년마다 각 기관에서 헌신 예배를 드립니다. 각 기관마다 준비하고 아름다운 것들을 하나님과 올려 드립니다. 그를 위해서는 많은 노력과 기도가 필요할 것으로 봅니다 8월 매주 금요일 마다 임원들이 금요 기도회에 참석해서 기도 합니다 이런 모습들이 준비된 자세가 아닐까 봅니다
2. '내가 먼저'가 아니라 '하나님께 드리는 모든 행사'가 되었으면 합니다 요즘 친구들은 재능과 능력이 뛰어 납니다. 그래서, 모두가 스타가 되고 싶어하고 무대에서 자기를 드러내려고 한다. 어떤 경우는 자기가 주인공이 아니라서 실망하고 다툼이 일어나는 경우도 있는 것을 듣게 된다. 이는 하나님 중심이 아니라 내 중심에서 모든 일들을 준비하고 진행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3. 이번 헌신 예배의 주제가 "섬김"이라고 들었든 것 같다. 아무래도 임원들의 수고와 노력이 다른 중등부 친구들보다 많을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그렇게 진행하다 보면 속상한 일들, 정시에 모이지 않는 경우, 계획대로 진행되지 못하는 모습들이 있을 것으로 예상 합니다. 이럴 때 내가 먼저 기도하고 다정한 인사와 칭찬의 한마디로 서로에게 기쁨이 되는 중등부가 되었으면 합니다
4. 샘들이 물질로나 지도해 주지 못한 부분이 정말 미안 합니다 열심히 기도로써 후원 하겠습니다 모임이나 필요한 사항들은 있으면 언제든 전화 주시고, 다음주 월례회시에 의견 주세요
5. 서로가 협력하여 준비하고 이번 헌신 예배를 통하여 "꿈꾸는 중등부"가 되었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