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남해의 월포해수욕장으로 갔어요~ ㅎㅎ 제가 젤먼저 들어갔어요. (전 휘쌤은 예상햇다는... ) 물은 정말 미지근해서 좋았구, 해파리가 아닌 '따개비'라는 것에 물려서 ㅠ.ㅠ 많이 아팠아요. 버스를 타고 갈때 즐거운 찬양 아는 거 다 부르고 ㅎㅎ 정말 좋았어요... 모르는 노래두 알구요... 가서 정말 좋았다는건 밥이었어요. ㅎㅎ 정말 맛있었어요. 내일 또먹으면 안될까요? ㅎㅎ 교회로 다시 돌아올때는 모두들 피곤했는지 몇몇 사람들은 자기두 하고, 노래를 다시 부르려고 했지만, 노래도 다불렀고, 잠도 와서 못부르고 얘기만 했죠... zzz.... ㅎㅎ 전도사님하고 다른 청년부 형들과 교사 선생님들도 정말 수고하셧어요~ 모두모두 수고하셧구요 안녕히 주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