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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부 헌신예배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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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기쁨 작성일15-04-05 15:20 조회37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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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성민  home09.gif  | 2012·09·11 17:26 | HIT : 206 | VOTE :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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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힘들었지만 정말 보람있는 하루였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로 같이 연습했던 사람들에게
너무 가혹하게 대한 것 같아서 미안했다.(I'm Sorry ㅠㅠ)
그래도! 발표날에 즐겁고 은혜롭게 잘하여서 다행이다.

때는 한달 전쯤,,
우리의 멋쟁이이신 도사님이 9월 9일을 16일로 잘못 알았다고
하시면서 우리의 헌신예배가 급박해졌었다.
그래서, 그날 바로 무엇을 할 것인지 누가 하는 지 정해야만 했다.

힘들었다.(ㅠㅅㅠ)

어쨋든 그렇게 일주일 정도는 계획 정도만 하였다.
그리고 나서 연습을 시작 하고, (이런저런 일도 많지만
난 글을 요약하는 능력이 부족하여 그만두겠다. 누군가가 쓰겠지)
2주일 정도 남았을 때 쯤, 이제 진도를 모두 나갔었다.
남은 날 동안은 세밀한 부분도 맞춰가며 연습했다.
그리고 대망의 9월 9일 날!(옥주연한테 9월9일이 무슨 날인지 물어봤더니
비둘기의 날이라고 했다. 증인도 있다.)

정말 열심히 즐기며 잘,.. 아니 정말 즐기며 열심히 하였다.
그런데,!!!

정전이 일어났다. 그때 당시엔 CCD팀(나도 하는)이 '아름다우신'을
막 시작했을 때였다.
CCD팀이 당황해하는 것을 느낄 때 ,
우리같은 외계인과 처음 예배를 함께드렸던 박명규 목사님이
앞에 나오셔서 찬양을 하여 주셨다. 감사했다.(고맙습니다^^)
덕분에 마음이 더 편해진 우리들은 다시 노래가 틀어지고 더더욱
은혜롭게 찬양하였다.  (할렐루야~♬)

그렇게ㅠ 끝이 나버렸다. 뭐가 빨리 끝난 기분도 있다.
그래도 기쁘다. -끝-


항상 밤에 혼자서 거실에서 노래를 틀어놓고 춤을 추는 아들에게
웃음이란 상을 선사하여주신 엄마! 감사합니당♥

 

홍명기
너무 아름다운 찬양과 율동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린 중등부 최고에요^^ 글 잘 읽었어요~ ㅎㅎ

12·09·12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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