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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배려, 살아가는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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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2-12 14:56 조회21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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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하나의 소망을 위한 기도  ♥ 


- 작은 배려, 살아가는 기쁨 -

생활하다 보면 하루에도 여러 부류의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더러는 기분이 좋아지기도 하고 나빠질 때도 있으며, 때로는 소중한 인연으로
생각된 만남이 예기치 못한 이별로 끝나는 경우도 있다.
몸 전체가 자유스럽지 못한 악조건에서도 “지금 나 자신이 살아있다는 것이
가장 큰 나의 업적이다”고 말한 천재 과학자 스티븐 호킹의 말이 나에게 죄 의식을
느끼게 할 만큼 아프도록 가슴에 와 닿은 적이 있다.
어떤 어려움에 처해 있다 해도 그나마 생명을 보존할 수 있다면 못할 일이 무엇이며,
다소 손해를 보더라도 남에게 베풀면서 살지 못할 까닭이 무엇이겠는가?
이런저런 어려운 고통의 순간들이 결국은 살아있음에서 비롯된 일일 것이며,
생명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그나마 불가능한 일일 테니까. 
우리가 지닌 것 중에서 재물이든 소질이든 가까이 있는 분들께 베풀 수 있는 것이
과연 무엇이 있을까 생각해보면 얼마든지 찾을 수 있을 것이며,
이를 작은 것부터 실천해 가다보면 스스로 큰 행복을 만들어 가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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