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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사 - 201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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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2-13 18:06 조회36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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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학교 환영사
-환영사-
부부학교 
‘따로 또 같이’ 라는 말이 있습니다. 
혼자라는 것도, 함께하는 것도 동시에 인정하며 존중 하며서 간다는 말 일꺼라 생각합니다. 
부부라는 이름 속에 이 말이 잘 어울리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부부라는 이름으로 ‘같이’라는 이름으로 독립된 다른 존재일 수 있음의 가치를 외면하고, 또 부부이지만 다르다는 ‘따로’ 라는 너는 너 너는 나 라는 생각으로 ‘같이’ 즉 서로 다르지만 한 몸이란 것을 외면하는 실수를 범하게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부부는 누구를 먼저 세우는 것 보다 서로가 함께 부부라는 이름을 통해서 서로 세워져 가는 것이면 좋으리란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남편과 아내가 바른 관계를 형성하고 세워지는 것은 건강한 가정, 건강한 사회, 무엇보다 주안에서 가정 효과적이고 건강한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는 것이 되리라 믿습니다. 

금번 저희 교회에서 시작하게 되는 이 부부학교가 주안에서 부부라는 이름의 소중한 의미를 깨닫고, 건강한 부부관계를 세우는 귀한 프로그램이라 생각합니다. 

5주의 과정의 계획하면서 지금 부부들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 고민하면서
다루어 졌으면 하는 것들을 선별해서 과정을 꾸몄습니다. 
첫주, 결혼과 하나님의 뜻, 둘째 주, 부부 대화기술, 셋째 주, 부부내적 치유, 넷째 주, 자녀교육, 마지막 주, 남녀 알아가기 등입니다. 

무엇보다 강사를 섭외하는데 있어서 실질적이며, 검증된 강사님들을 모시게 위해 최선을 다했고, 또 최고의 강사님들을 모셨다고 생각합니다. 

참석하시는 모든 부부들에게 소중한 시간이 되고, 참여하는 과정 과정들을 통해서 소중한 하나님이 준비하시고 채워지시는 귀한 열매들이 있을 거라 믿습니다. 

행복한 가정을 위한 베이스캠프란 주제로 시작되는 1기 부부학교에 참여하는 모든 부부와 스텝들 위해 하나님의 풍성과 은혜와 축복하심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부부학교 지도 박명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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