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기도로 남편을 돕는다-남편의 인간 관계(2)

하나님 아버지!
남편이 남을 용서하는 사람이 되게 하시고 그 마음속에 불평이나 악감정을 품지 않게 하옵소서.
하나님!
하나님께서 "그의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어두운 가운데 있고 또 어더운 가운데 행하며 갈 곳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어두움이 그의 눈을 멀게 하였음이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제 남편이 용서하지 않는 어두움 마음으로 인해 눈이 멀지 않게 해주시며,
늘 용서의 빛 가운데서 행하게 하옵소서.
원수를 사랑하고 자신을  저주하는 자를 축복하며,자신을 미워하는 자를 선대하고,또한 자신에게 앙심을 품어 핍박하는 자들을 위해 기도하는 남편이 되게 하옵소서.간구하오니 제가 남편의 가장 좋은 벗이 되게 하시며 우리 부부의 우정이 지속적으로 자라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들을 만한 일이 있는 줄 생각나거든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에물을 드리라."(마5장23-24절)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만일 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경계하고 회개하거든 용서하라 만일 하루 일곱번이라도 네게 죄를 얻고 일곱 번 네게 돌아와 내가 회개하노라 하거든 너는 용서하라 하시더라,"(눅17장3-4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