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정이 어머님 만날 때 마다 언제나 환한 미소로 반겨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아내와는 친동기간처럼 스스럼없이 대해 주시며 딸아이에게는 친딸처럼 대해주시며 저희 가정을 위해 기도해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어린 소녀처럼 순수하심을 볼 때마다 놀라움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귀히 쓰시고자 택하시고, 부르셨음을 다정이 어머님을 뵐 때마다 느낍니다. 지금의 머무신 그 자리가 참 아름답다고 느껴집니다. 그리고 다정이 아버님과 어머님 두분은 곁에서 보노라면 천생연분입니다. 하나님께서 어찌그리 아름다운 가정을 만들어 주셨는지, 다정이도 다감이도 부모님을 닮아너무나 사랑스럽고 순둥이들이고 너무나 이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과 비젼을 이루어나가는 가정이 되시길 항상 기도드립니다. 하나님의 돌보심과 인도하심으로 성령충만한 가정, 은혜충만한 가정, 축복 가득한 가정이 되시길 거듭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