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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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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5-04-04 22:26 조회24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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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동춘  home09.gif  | 2011·06·18 08:50 | HIT : 290 | VOTE :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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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야 집사님 글을 읽게 되었네요.
부족한 사람을  칭찬하시니 감사합니다.
좀더 멋진 그리스도인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가 먼저 집사님께 감사의 글을 쓰려고 준비하고 있었는데
한발 늦었네요.


언제나 순수한 모습
친구같이 때로는 형님처럼  
항상  편하게  다가 설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제가 한일 병원 입원해 있을 때
목욕봉사 하려 오시는 집사님 보고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바쁜 세상에서 자기 몸 씻기도 힘든 더운 여름!
빛도 없이 이름도 없이
세상을 향햐여 예수님의 향기를 전하는 집사님의 모습
당신과  같이 대광의 가족이라는 것이  자랑스러웠습니다


집사님의 이런 모습 하나님도 기뻐하셔서
귀한 아들을 선물로 주셨네요
정말 많이 많이 축하드립니다


5년전 옛 교회마당에서
집사님 가정에 집사님을 닮은 아들이 있으면 하는 마음에
말하기 힘든 이야기를 하고 기도하며 기다렸는데


예쁜 주희가 태어나고
또 말씀드렸더니 계획에 없다고 하시더군요


저의 이야기로 집사님이 상처 받을까
걱정도 했었는데


주희 동생을 임신 했다는 소식을 듣고
"하나님이 우리의 기도를 잊지 않으셨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제야 응답해 주셨네요


먼저, 우리보다 우리의 필요를 알고 채우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귀한 아들을 하나님의  상급으로 알고
기도와 사랑으로 자라게 하십시요


자녀를 양육한다는 것
힘들지 않다고 한다면 거짓입니다
자녀를 향해 모든 것을 희생하며
참고 견디는 것이지요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우리의 부모님이 나를 위해
그렇게 하신 것 처럼......


하지만  너무 염려하지 마십시요
힘든 만큼 감사도 크기 떄문입니다.


귀한 아들이 영육이 강건하게 자라서
하나님께도 영광이요,
교회의 이름을 높이는 큰 일꾼이요
사람들에게도 존귀와 귀중히 여김을 받는 자요
집사님 가정의 큰 보람이 되는 아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늘 오고가는 소식이 감사의 제목으로 가득하기를 ......



                                                                                           2011. 6. 18. "당신이 있어 행복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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